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2

정부, AI 윤리 확산 나섰다...'제1기 인공지능 윤리 정책 포럼' 출범

윤리분과·기술분과·교육분과 등 3개 위원회로 구성 고학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위원장 임명 전 국민 대상 AI 윤리 교육 위한 콘텐츠 개발 나서 AI 발전 양상·국제 동향 고려한 윤리과제 발굴 예정 정부가 인공지능(AI)의 윤리적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24일 '제1기 인공지능 윤리 정책 포럼'을 출범시켰다. 포럼은 전 국민 대상 AI 윤리 교육과 윤리 정책의 방향 등을 제시해나갈 계획이다. AI 윤리는 'AI 관련 이해관계자들이 준수해야 할 사회 규범'으로 정의할 수 있다. AI 기술개발 과정에서 사람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거나 AI가 잘못된 판단으로 편견과 차별을 조장하는 등 사회적 규범에 반하는 결..

카테고리 없음 2022.02.28

"AI 신뢰성 검증, 민간에서 시작해야 국가 경쟁력 확보 가능"...김택우 단감소프트 연구소장 인터뷰

AI 신뢰성 확보는 산업 강화와 국가 경쟁력 확보에 필수민간에서 신뢰성 기준 먼저 합의해야 기술 우위 확보할 수 있어법으로 인한 규제가 먼저 이뤄지면 업계 억누를 가능성 커다양한 AI 연구 이뤄지는 한국이 기준안 마련하면 AI 리딩 국가 될 것 "인공지능(AI) 신뢰성 검증은 민간기관에서 먼저 진행돼야 합니다. 국가에서 할 경우 규제가 돼 기술 발전의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항목을 논의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관에서 공급자와 수요자간 신뢰 합의점을 찾고 기준을 마련한 다음, 국가가 나서는 게 옳습니다." 김택우 단감소프트 연구소장은 19일 AI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AI 신뢰성 문제를 우선 검증된 민간기관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뢰는 주관적인 문제이므로 민간에서 단계별 신뢰도를 구축한 다음 법..

AI초대석 202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