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8

"의료 기관 이용 더 편하게"...KT DS, 지능형 헬스케어 플랫폼 첫 공개

지능형헬스케어 플랫폼 '케이-쉽', 월드IT쇼서 공개 인터페이스·동선관리·데이터 서비스 하나로 결합 헬스케어 플랫폼으론 최초로 저작권위원회에 등재 한국의학연구소(KMI)에서 7개 센터에 도입 예정 의료 기관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검진을 받으러 온 이용자는 키오스크에 전자태그(RFID)를 입력하면 현재 진행해야 하는 검사가 무엇인지, 각 검사실에는 몇 명이 대기하고 있는지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다. 의료 기관 직원 역시 PC를 통해 현재 검사실별로 몇 명이 대기중인지와 각 대기자의 검사정보도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환자 발생 시 검사 순번을 최우선으로 바꾸는 작업도 클릭 한 번으로 가능하다. KT DS는 이 같은 기능이 가능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케이-쉽'(K-SHIP, ..

AI산업 2022.04.22

[GTC 2022] 메디컬 AI, 건강 수명 연장하는 AI 기술 개발 앞장서

일상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체신호 기반 AI 의료 기술 개발 ECG(심전도) 신호를 분석하는 AI 기술을 통해 질병 진단 및 예방 심부전, 심실세농, 빈혈 등의 질병을 검진할 수 있는 AI 기술 개발 라이프스타일 디바이스의 ECG를 12리드 신호로 생성하는 AI 개발 바디프랜드와 미래의 홈 헬스케어의 허브가 될 안마의자 개발 중 일상 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생체신호 기반 AI 기술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고 더 안전한 의료 환경을 만드는 기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메디컬 AI(Medical AI)'는 23일 엔비디아가 주최한 GTC 2022 행사에서 생체신호인 심전도(ECG, Electrocardiogram)를 분석하는 AI 기반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AI테크 2022.03.24

'메디컬 코리아 2022' 학술대회 개최

3월 10일(목)과 11일(금)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변화와 미래 방향을 전망 캠브리지대학교 ‘마우로 기옌’ 교수 기조연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2’가 3월 10일(목)과 11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메디컬 코리아 2022’는 ‘글로벌 헬스케어, 새로운 도약(Global Healthcare, a New Leap Forward)’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뉴 노멀(New Normal) 시대 글로벌 헬스케어의 변화와 미래를 전망하는 장이 될 것이다. 그간 메디컬 코리아는 글로벌 헬스케어의 최신 경향을 공유하고 한국 의료의 위상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정부 간(G2G..

카테고리 없음 2022.03.10

셀바스AI,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AI 융합 사업 실적 견인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약 486억원 달성...전년보다 40% ↑ 음성인식·합성 기술과 더불어 AI 융합 사업이 실적 이끌어 셀바스AI 음성인식, 공공·의료 넘어 게임·엔터 등 신시장 진출 향후 전망도 초록불, 메타버스 활용한 신성장 동력 확보 총력 셀바스AI가 2021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485억 7000만원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347억 9000만원)보다 40% 높은 수치다.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4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166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보다 각각 35%, 8% 증가한 수치다. 셀바스AI는 음성인식과 음성합성 등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와 더불어 에듀테크, 헬스케어 등 AI 융합 사업..

AI산업 2022.02.17

다양한 헬스케어 기술...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의료 분야에서 유용한 기술로 큰 파장을 일으킨 인공지능 화상회의, 클라우드 데이터 호스팅 등 원격 진료 환경의 진화 의료 산업을 개선하는 AR, VR, MR, XR 및 메타버스 기술 웨어러블과 IoT 기술의 대중화로 혁신 성장하는 의료 산업 중요한 우선 순위를 차지하는 의료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 장기 관리 기술의 개선과 인공장기 바이오프린팅 기술 발전 다양한 헬스케어 기술을 통한 의료 혁신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인류의 삶의 질이 급속히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의료 산업은 인공지능, 모바일 기술, IoT, 웨어러블과 같은 새로운 기술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현대의료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는 핵심 자원은 각종 디지털 기술과 방대한 양의 데이터로, 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융합시키느냐가 ..

AI산업 2022.01.13

"당뇨병·암·심장병 위험, AI로 초기에 잡자"...만성질환 해결사로 떠오른 인공지능

만성질환 진단 속도 높여 의사 결정 지원 만성질환 관리 많인 시간 소요...AI로 시간 단축 생체지표 평가해 환자의 건강 상태와 질병 위험 계산 인공지능(AI)이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진단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머신러닝 등의 기술로 당뇨병과 합병증 발생 예측을 지원하고 있다. 몸의 증상과 약물에 대한 반응 정도를 개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 질병 진단과 예측에 유용하다는 평가다. AI는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생체에 나타나는 표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의료 전문 데이터와 소셜 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있는 사용자경험(UX) 데이터를 통해 질병 초기에 발생하는 증상을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어서다. AI를 활용한 초기 질병 확인 여부는 포도당 추출 및 혈당 분해 헤모글로빈 감소를 통해 더 나은 혈당 제..

AI산업 2021.12.27

16번째 혁신의료기기 주인공은? 뷰노의 심전도 분석 AI소프트웨어

AI 기반 심전도 분석 SW 뷰노메드 딥ECG, 16번째 혁신의료기기로 선정 3대 심장질환 심부전증·심근경색증·부정맥 진단 개선해 조기발견 기대 식약처 혁신의료기기 16개 중 10개가 AI SW...이 중 3개는 뷰노 기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가 뷰노의 인공지능(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SW) 뷰노메드 딥ECG(VUNO Med®-DeepECG™)를 제16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혁신의료기기 제도는 AI와 같은 첨단 기술 기반 의료기기가 신속하게 심사받아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제도는 2020년 5월부터 시행돼 현재까지 16개 기기를 혁신의료기기로 선정했다. 16개 대상 기기 중 10개 이상이 AI 기술을 활용하는 상황...

AI산업 2021.10.26

[AI 법제도 따져묻기] ①당뇨 치료에 혈당 측정 앱 쓰면 불법이라고?

법무법인 원 AI팀 헬스케어 담당 정요진 변호사와의 대담 데이터 3법 통과됐지만...의료 데이터 활용 여전히 어려운 이유 가명정보·보험수가·원격의료·개인정보수집까지 관련 법제도 총정리 [편집자 주] 인공지능(AI)이 우리 사회에 들어올 수 있을까 의심하는 사람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 이제는 AI를 언제부터 본격 활용할 수 있을까를 점치는 시대다. 하지만 AI 산업은 아직은 시작단계. 분야별 기술 확산 속도가 크게 차이난다. AI 기반 포털 뉴스 혹은 상품 추천 서비스는 자리잡았지만 병원과 자동차는 아직 그렇지 못하다. 법제도는 안전장치다. 반면 신기술 도입을 막는 장벽이기도 하다. 때문에 기술이 일상을 만나는 데는 법제도 정비가 필수적이다. 이번 기획에서는 AI와 관련된 법제도에 대해 분야별로 따져 본..

AI정책 20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