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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C 2022] 에스아이에이 "탄소 배출량 측정, 위성영상과 딥러닝으로 가능"

탄소 배출량 정확하게 측정하는 딥러닝 모델 소개 위성이 수집한 탄소농도 데이터 AI가 분석해 제시 실측 기반 데이터로 기존 방식보다 정확도 높아 엔비디아 A100과 래피즈 가속 플랫폼 연구에 활용 "지역 규모 배출량 측정하는 알고리즘 개발할 것" AI기반의 위성·항공 영상 분석 플랫폼인 에스아이에이(SIA)가 탄소 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인공위성 영상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방법이다. 자체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실험한 결과 기존 방법보다 더 정확하게 탄소 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최예지 SIA 연구원은 24일 엔비디아(NVIDIA)가 주최한 GTC 2022 행사에서 '딥러닝 모델이 위성 데이터를 사용해 이산화탄소(CO2)를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AI산업 2022.03.24

퓨리오사AI가 출시한 AI 칩 '워보이', 엔비디아 T4보다 우위 입증

워보이, MLPerf에서 추론 분야 기술 경쟁력 입증 이미지 분류와 객체 검출 처리 속도에서 높은 성능 기록 "메타버스·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에서 테스트 중" 퓨리오사AI, 워보이 이은 초거대 AI모델용 두 번째 칩 개발 중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는 자사가 개발한 실리콘 칩 '워보이(Warboy)'가 글로벌 AI 반도체 벤치마크 대회 '엠엘퍼프(MLPerf)'에서 추론 분야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엠엘퍼프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스탠퍼드, 하버드 등 유수 기업과 연구기관이 매년 주최하는 글로벌 AI 반도체 벤치마크 대회다. 퓨리오사AI는 이번 대회에서 워보이가 엔비디아의 T4보다 이미지 분류(ResNet-50)와 객체 검출(SSD-Small)의 처..

AI테크 2021.09.23

"시장분석부터 작물 생산량 예측까지"...인공위성과 인공지능이 만나면 가능해지는 일은?

SIA, 21일 온라인 행사에서 인공위성과 AI로 기술 개발한 사례 소개인공위성이 제공하는 광범위한 데이터, AI로 신속히 처리시장분석·자연재해·국방·작물 생산량 분석 등 다양하게 사용인공위성 영상은 대용량 데이터, 엔비디아 A100 사용 인공위성과 인공지능(AI). 두 인공 형제의 만남은 특별하다. 인공위성은 국가나 지역에 제한을 받지 않고 광범위한 정보를 수집한다. 우주에서 지구를 촬영하는 만큼 상당한 데이터가 모인다. 지역 단위 규모를 넘어 세계적인 자료를 수집할 수 있다. 해당 데이터를 토대로 지구촌 공통 문제인 환경오염이나 자연재해 등을 분석·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 AI는 이 방대한 데이터를 신속하고 빠르게 분석한다. 사용자는 AI로부터 방대한 데이터 중 필요한 것만 실시간으로 받아볼..

AI산업 20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