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창작 2

[칼럼이 있는 AI톡]⑥ 인공지능은 소설 작가가 될 수 있을까?

"칼럼이 있는 AI톡"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AI타임스 공동기획 [편집자주] 인공지능(AI)이 우리 일상 생활 속으로 점점 더 가깝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좋은 점과 나쁜 점에 대해서 설왕설래합니다. 많은 논의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릇 결론은 ‘사람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AI기술 중심으로 움직이는 현실에서 그 속에 있는 인간과 문화, 철학과 예술에 대한 논의를 일상의 눈높이에서 해보고자 합니다. 때로는 AI에 대한 사색을, 때로는 AI 도입으로 바뀌는 삶에 대해 생각하는 재료를 만들어 선보이겠습니다. 이번 특별기획은 중앙대 인문콘텐츠 연구소와 AI타임스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글 싣는 순서] ① “메타버스, 새로운 기술 아냐” 최적 타이밍 맞았을 뿐 / 박상용 교수 ②..

아이폰 국내 첫 공급 실현시킨 법률가, AI 법·제도의 주춧돌놓다...이상직 변호사 인터뷰

지재위 AI-IP 특위 위원장 지낸 법무법인 태평양 이상직 변호사저작권법 개정안 내 AI 학습용 데이터 사용 확산 조항 마련AI 기반 창작물 저작권은 사람에게...보상책 마련해야 지속가능 인공지능(AI)부터 블록체인, 메타버스까지. 이들 최신기술도 익숙해진 기술처럼 '차세대 스마트폰'의 주역이 되고자 한다. 그러나 법은, 제도는 그렇게 스마트하지 않다. 아니 스마트하면 안된다고들 한다. 세상은 기술과 법이 엉켜돌아가는 법이다. 일상 속 필수품 지위를 무엇보다도 빠르게 쟁취한 스마트폰. 성공적인 신기술 정착 사례로 꼽히는 스마트폰이 우리 사회에 깊이 자리 잡은 비결은 기술과 제품 장점에만 있지 않다. 서비스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법·제도 또한 잘 보이지 않지만, 필수적이다. 이상직 태평양 법무법인 변호사는..

AI초대석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