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프로세서 3

퀄컴, 5G 모뎀 ‘스냅드래곤 X70’ 공개…세계 최초 AI 프로세서 탑재

모바일 장치용 5G 모뎀-RF 시스템 ‘스냅드래곤 X70’ 공개 세계 최초로 5G 모뎀-RF 시스템에 AI 프로세서를 탑재 5G 다운로드·업로드 속도, 저지연성, 전력 효율성을 제공 2022년 말에 상용 모바일 장치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 퀄컴(Qualcomm)이 1일(현지시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에서 5세대(5G) 모뎀-RF 시스템 ‘스냅드래곤(Snapdragon) X70’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냅드래곤 X70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프로세서를 모뎀-RF 시스템에 탑재해 AI를 바탕으로 5G 다운로드 및 업로드 속도, 저지연성, 넓은 커버리지, 전력효율성을 제공한다. 퀄컴에 따르면 스냅드래곤 X70은 5G 연결성이 높고 활용할 수 있는 대역 폭이 넓기 때문에 글로벌 통신사..

AI산업 2022.03.03

SK하이닉스, PIM 적용 메모리반도체 첫 공개...연산 속도 최대 16배 ↑

저장과 연산 동시에 하는 메모리반도체 PIM 개발 PIM 적용 첫 제품으로 'GDDR6-AiM' 샘플 출시 기존 대비 연산 속도 16배 ↑, 에너지 소비 80% ↓ 머신러닝, 고성능컴퓨팅, 빅데이터 연산·저장에 유용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개발 속도를 높이고 전력 소모는 줄일 수 있는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PIM'(Processing-In-Memory)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기술을 활용한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 활용이 급속도로 늘어난 AI와 컴퓨팅 시장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PIM은 메모리 내부에 연산 작업에 필요한 AI 프로세서 기능을 더한 지능형 반도체다. 메모리에서 저장과 연산을 함께 할 수 있다. 기존에는 데이터 저장과 연산이 별도로 이뤄져왔다. 메모리에..

AI산업 2022.02.18

알파아이씨, 에지 AI용 '글루온' 칩 양산 준비...엔비디아 젯슨보다 성능 우위

네트워크 에지에 있는 AI 애플리케이션 위한 AI 프로세서 개발 에지 애플리케이션과 고성능 에지 데이터센터에 탑재...성능 ↑ 전력 소모량 중요한 에지 영역에서 분류 또는 감지 위해 사용 벤치마크 결과 엔비디아 젯슨 TX 모델과 비교해 높은 성능 기록 미국의 스타트업 알파아이씨(AlphaIC)가 8일 고객에 대한 에지(edge) 인공지능(AI) 추론을 위해 글루온(Gluon) 보조 프로세서를 샘플링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알파아이씨는 이 칩이 물체 감지와 같은 비전 워크로드에서 엔비디아에 비해 경쟁력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8일(현지시간) 미국 기술전문 매체 벤처비트(VentureBeat)에 따르면, 알파아이씨는 네트워크 에지에 있는 에이전트 기반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AI 프로세서 글루..

AI산업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