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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3학년생이 AI 기업 대표가 된 사연...알고리즘랩스 손진호 대표 인터뷰

군대 복학 후 지도 교수 기업서 AI 연구 실전에 바로 투입 AI 실무 경험하며 대중화 가능성 봤다...2017년 알고리즘랩스 창업 기업 내 문과 출신 인력이 주사용자층...업계 지식이란 무기에 AI 더하기 인공지능(AI) 석박사 학위가 없어도 AI 기업 대표가 될 수 있을까? 정답은 ‘그렇다’다. 알고리즘랩스 손진호 대표가 그 예시다. 손진호 대표는 현재 한양대 기계공학과 3학년생이다. AI를 전공으로 해외 유학이나 석박사 학위를 딴 적이 없다. 사실 아직 학사도 끝마치지 않은 92년생 젊은 대표다. AI를 시작한 시기도 2013년으로 남다르다. 딥마인드 알파고 영향으로 우리 사회가 AI에 본격 주목한 때가 2016년인 것을 생각하면 확실히 빠르다. 소프트웨어(SW) 개발은 더욱 이른 10대부터 시작했..

AI기업인터뷰 2021.09.23

10년 뒤 딥러닝 세상 어떻게 대비할까?... SKT ai.x 컨퍼런스 개최

국내 유명 AI 스타트업 대표 4인, ai.x 컨퍼런스서 토론 남세동 대표 “10년 후라면 AI가 노벨 문학상도 받을 것” 박규병 대표 “영화 Her의 사만다 초기 모델이 나올 것” 현 발전속도 너무 빨라.. 2, 3년 내 딥러닝 이해하지 않으면 기회 놓치게 될 것 국내 AI 산업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보이저엑스의 남세동 대표를 비롯해 ‘이루다’를 개발한 스캐터랩의 김종윤 대표, 박규병 튜닙 대표, 김태수 네오사피엔스 대표 등 4인은 지난 15일 SK텔레콤이 개최한 ai.x2021 컨퍼런스 첫 세션에 참석했다. 노정석 B팩토리 대표의 진행으로 열린 토론에서 이들은 AI의 현재와 미래, 한계점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 AI 발전속도 너무 빨라... 10년 후 딥러닝..

AI산업 202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