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Perf 3

그래프코어, AI 최적화 칩 IPU 소개..."엔비디아 칩보다 성능 우월"

"AI 발전하는 만큼, 레거시 칩 한계에서 벗어나야" 병렬처리 강점인 IPU, GPU와 비교해 AI 개발에 유용 IPU-POD16, MLPerf 벤치마크에서 엔비디아 'DGX A100' 능가 국내 대표 고객사는 KT, NHN...파트너사 협력으로 생태계 강화할 것 인공지능(AI) 개발과 운영에 사용하는 반도체 '지능처리장치(IPU, Intelligence Processing Unit)'를 공급하는 그래프코어가 AI 개발에 최적화된 칩 사용이 기술 성패를 가를 수 있다고 밝혔다. AI가 빠른 변화와 발전을 이루는 만큼, AI 개발사는 산업 성장 속도에 대응할 수 있는 반도체를 사용해야 기술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파브리스 모이잔(Fabrice Moizan) 그래프코어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은 9..

AI테크 2021.12.09

엔비디아, MLPerf 성과로 Arm 인수 필요성 강조...양사 CPU와 GPU의 시너지 효과 입증

MLperf에서 Arm 기반 CPU로 AI 추론 성능 입증 엔비디아 파트너사 9곳, 7개 추론 테스트에서 1위 Arm 기반 CPU와 엔비디아 GPU의 긍정 효과 보여줘 반대에 부딪힌 Arm 인수 여부에 M&A 필요성 '기술'로 승부 엔비디아가 Arm 인수 필요성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최근 열린 '엠엘퍼프(MLPerf)'에서 Arm 기반 서버를 통해 인공지능(AI) 추론 성능을 입증한 결과를 밝히며 Arm 중앙처리장치(CPU)와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로 구동되는 새로운 시스템의 긍정적 효과를 강조했다. 이번 대회 성과를 통해 양사가 힘을 합쳤을 때 가져올 시너지 효과를 내세우며 인수합병(M&A) 필요성을 강조한 모습이다. ◆ 엔비디아, MLPerf에서 Arm 기반 CPU로 높은 수준 AI 추론 ..

AI테크 2021.09.27

퓨리오사AI가 출시한 AI 칩 '워보이', 엔비디아 T4보다 우위 입증

워보이, MLPerf에서 추론 분야 기술 경쟁력 입증 이미지 분류와 객체 검출 처리 속도에서 높은 성능 기록 "메타버스·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에서 테스트 중" 퓨리오사AI, 워보이 이은 초거대 AI모델용 두 번째 칩 개발 중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는 자사가 개발한 실리콘 칩 '워보이(Warboy)'가 글로벌 AI 반도체 벤치마크 대회 '엠엘퍼프(MLPerf)'에서 추론 분야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엠엘퍼프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스탠퍼드, 하버드 등 유수 기업과 연구기관이 매년 주최하는 글로벌 AI 반도체 벤치마크 대회다. 퓨리오사AI는 이번 대회에서 워보이가 엔비디아의 T4보다 이미지 분류(ResNet-50)와 객체 검출(SSD-Small)의 처..

AI테크 202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