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2

트위터, 성가신 푸시 알림 문제 해결 위해 오픈백 인수

원하는 관심사만 필터링해 전달 푸시 알림으로 받는 고통 해결책 “스누핑 없는 맞춤형 알림" 호평 "성장 저조 트위터, 반등의 기회” 최근 트위터(Twitter)는 성가신 '푸시 알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픈백(openback)이라는 기업을 인수했다. 지금까지 소셜 네트워킹 앱은 순기능도 있었지만 팔로우한 이웃의 수와 그들이 업데이트하는 콘텐츠의 양 때문에 사용자를 쉴 새없이 괴롭히는 이른 바 ‘알림의 공포’를 안겨 주기도 했다. 현재 SNS 플랫폼들도 이러한 알림을 제한하는 나름의 제어 기능이 있지만 그런 조치만으로는 여전히 부족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알림의 범위를 가까운 친구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그 친구들이 사용자의 취향에 비해 너무 활동적이라면 알림의 공포에 빠질 수 있다. 또한 선택된 소수..

라이프&컬쳐 2022.04.18

"사진 1장·음성 30초만으로 AI 영상 '뚝딱', 죽은 사람과 대화도 가능"...진승혁 클레온 대표 인터뷰

사진 10만장과 40시간 학습을 사진 1장과 음성 데이터 30초로 단축 디지털 세상에 영원히 존재하는 '메타클론'에 기술 공급 대기업과 협업해 자동 외국어 더빙, 실감형 콘텐츠 제작 영상 기반 SNS '카멜로' 출시..."세계적인 플랫폼으로 만들 것" 돌아가신 부모님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연인, 자녀, 심지어 애완동물까지 죽음을 초월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까? 지난 15일 SBS에서 방영된 스페셜 방송 '불멸의 시대'에 소개된 '메타클론'은 디지털 기술로 죽음을 초월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메타클론은 인류의 머릿속에 있는 기억을 복제해 가상 인간으로 만들어 디지털 세상에서 영원히 존재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살아생전에 얼굴과 표정, 제스처, 목소리, 감정 등을 기억을 통해 ..

AI기업인터뷰 202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