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타임스

환자 치아 X레이 사진을 분석, 놓친 환부 찾아내 의사에 제시 미국 스타트업이 ‘합성곱 신경망(CNN)’ 활용, 프로그램 개발 일반 의사보다 환부를 평균 36% 더 찾아내 진단 정밀성 제고 의사가 환자에게 문제 부위를 더 잘 보여줄 수 있어 신뢰 증진 치과 진료를 돕는 인공지능(AI)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사용승인을 받았다. 치과 의술과 관련된 AI로는 최초다. 치아 이미지로 진단을 돕는 이 AI를 개발한 업체는 미국의 스타트업인 ‘펄(Pearl)’로 이번 승인에 따라 미 전역에서 이 기술을 쓸 수 있게 됐다고 컴퓨터 GPU 설계회사인 엔비디아(NVIDIA)가 22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전했다. 이 블로그에 따르면 펄의 설립자이자 CEO인 오퍼 탄즈(Ophir Tanz)는 “이 기술은 치과의료 부..

'표현학습국제학회 2022'에서 논문 17편 채택 국내 기업 처음으로 이뤄..."국내 AI 역사적 순간" 컨볼루젼, 심층신경망, 강결합 연구 관련 논문 채택 글로벌 음성 AI학회 'ICASSP 2022'에도 논문 7편 낸다 네이버 클로바가 AI 관련 기술 역량을 뽐냈다.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표현학습국제학회(ICLR) 2022’에서 12개 논문이 채택돼서다. ‘네이버랩스유럽(NLE)’, ‘라인’을 포함하면 총 채택된 논문은 17개다. 세계적인 머신러닝(ML) 학회에서 두 자릿수 논문이 뽑힌 최초 국내 기업이다. 이번 성과로 응용 AI 분야뿐만 아니라 관련 핵심 기반에서도 글로벌 최고 역량을 입증한 셈이다. 특히 파라미터 없이 연산해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을 구축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