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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2022년 신사업 속도 높인다...AI·메타버스·UAM 등 손에 쥔 카드 다양

국내 통신 3사, 미래 디지털 혁신사업 개발 약속 SKT, "10년 앞 내다본 디지털 사업에 초점" KT, "미래 혁신사업 올해 더 본격화" LG U+, "디지털로 업무 개선·신사업 발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미래 디지털 혁신사업 개발을 약속했다. 계획대로 된다면 모바일 기술을 뛰어넘은 새로운 디지털 아이템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통신 3사 대표는 3일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도심항공교통(UAM) 등 새로운 디지털기술 혁신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올해는 모바일 사업을 넘어서 ‘T 우주’, ‘이프랜드’, ‘아폴로 서비스’ 등 기존 영역을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 투자 계획도 밝혔다. 유 대표는 "UAM은 가장 먼저 ..

AI산업 2022.01.04

'AI 최고위 전략대화' 출범...초거대 AI 활성화에 민관이 크게 손잡는다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 대화’ 7일 출범, 첫 논의 진행 AI 기업·학계 대표 모여 국내 초거대 AI 기술 확산 방법 모색 국내 기업, 초거대 AI 서비스 API 제공하겠다...데이터·컴퓨팅은 정부가 지원 우리나라 인공지능(AI)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민관학 협력 채널인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AI Strategy Summit)‘가 출범했다. 전략대화에서 논의한 첫 번째 과제는 국내 초거대 AI 활성화다. 이를 위해 초거대 AI를 개발한 국내 기업들은 자사 서비스 API를 중소기업·스타트업에 공개할 계획이다. 컴퓨팅과 데이터 자원은 정부가 디지털 뉴딜과 데이터 댐 사업을 통해 지원한다. 초거대 AI 기술 한계를 개선하고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는 일은 지난 7월 구성된 ‘인공지능 혁신 허브’가 담당..

AI정책 202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