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AI 3

[기획] 민선 8기 직전에 짚어보는 'AI 광주' 비하인드 스토리 ③ 숨 막히는 순간이 많았다. 그러나 대의(大義)를 위해 다시 뛰었다

과업은 많고, 길은 험했다…'AI 광주호' 순항 비결은? 암초 만날 때면 오롯이 '광주 발전' 위해 뛴 직원들 AI 사업 관련 의혹 제기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뚝심' “나 하나 자존심 버린다고 해서 그게 대수입니까?” 지난해 7월 느닷없는 'AI 육성 쪼개기' 정부 움직임에 AI 사업 물거품 될까 걱정에 뜬 눈으로 며칠 밤 지새 이 시장 등 직원들 밤낮없이 정부 고위층 전방위 설득 정부 '분산화→국가거점화' 선회…AI 혁신거점 된 광주 AI산업국, ‘글로벌 AI 허브 광주’를 위해 오늘도 뛴다 대통령 직속 초대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머릿속은 오로지 ‘일자리’뿐이었다. 광주시가 앞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산업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아이들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

포커스 2022.04.07

[단독] 네이버 광주 진출 무산에 지역민들 "어째 이런 일이?"

네이버클라우드, AI사관학교 교육운영 입찰했으나 2위로 진출 무산 광주 AI 기업 '파디엠'과 컨소시엄 구성했으나 근소 차이로 밀려나 광주에 초호화 강사진·취업 연계 지원·50억 원 투자 계획, '물거품' 지역 AI 업계 "절호의 기회 놓쳐…네이버 광주 유치 방법 찾아야"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교육운영기관 입찰에 네이버클라우드가 참여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그러나 지역 교육기관 컨소시엄에 밀려 사업을 따내지 못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AI사관학교를 위해 50억 원 규모의 투자 의사를 타진했음에도 최종적으로 사업을 따내지 못했다. 이를 놓고 업계에서는 "지역 AI 생태계를 위해 어떤 방법으로든 네이버를 반드시 붙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4일 AI타임스가 단독 입수한 '파디엠·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의..

AI정책 2022.04.05

“인재 육성, 창업, 스케일업까지 AI‧모빌리티 분야 플랫폼 역할 톡톡히 할 것”…하상용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인터뷰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AI·스마트모빌리티 육성 기관으로 부상 광주 AI 스타트업 캠프, 창업자, 투자자, 창업지원기관 한 곳에 AI·모빌리티 분야 교육, 창업, 투자 등 맞춤형 성장 지원 주력 실무 중심 교육‧지역 기업 매칭으로 AI 인재 양성 차별화 하 센터장, 지역 스타트업 엔젤 투자자금 200억 조성 목표 "6년간 쌓아온 네트워킹, 노하우로 독보적인 지원·육성 할 것" 인공지능(AI), 스마트 모빌리티 등 광주 핵심 분야 기업 육성해 창업 성공률 높은 광주 만들겠습니다 하상용 3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최근 AI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공지능(AI),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육성과 확산에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센터가 7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업 네트워킹을 ..

AI피플&인터뷰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