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2

노타, 5분 만에 AI 모델 압축하는 플랫폼 '넷츠프레소' 선보여

넷츠프레소, 정확도 유지하고 압축률 최대 최적화 모델 자동 검색, 빠른 모델 압축 가능 양석열 이사 "하드웨어에 즉시 적용 가능" 엔비디아 'GTC 2022'에서 실증 결과 발표 인공지능(AI)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NOTA AI)’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 자동 경량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를 소개했다. 노타는 이번 13일에서 15일까지 열리는 ‘AI 엑스포 코리아 2022’에 넷츠프레소를 갖고 나왔다. 모델 정확도는 유지하면서 압축률을 최대한 높여 빠른 추론이 가능하도록 최적화한 경량화 모델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최근 AI로 만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데이터는 많아지고 알고리즘 모델은 복잡해졌다. 넷츠프레소는 이런 AI 모델을 가볍게 해주는 플랫폼이다. ▲최적화 모델 자동 검..

AI산업 2022.04.15

[GTC 2022] 노타 "엔비디아 옴니버스, ITS에 최적화"

'디지털 트윈과 더 스마트한 인프라' 주제 발표 노타, AI로 ITS 기술 데이터 수집·시뮬레이션 날씨·교통 상황·사고 관련 데이터 수집 한계 "엔비디아 옴니버스로 데이터 수집 한계 보완" 국내 교통 시스템이 더욱 똑똑해질 전망이다.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노타(NOTA)가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를 사용해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기술을 업그레이드했다. 노타는 25일(한국시간) 열린 GTC 2022에서 '디지털 트윈과 함께 더 스마트해진 인프라'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 나선 김태호 노타 책임연구원(CTO)는 노타가 보유한 ITS 기술 분야를 소개했다. 김태호 CTO는 "ITS용 데이터 수집에는 한계가 있다"며 "엔비디어 옴니버스를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

AI산업 202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