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타임스

김윤형 MIT교수·칼 스트라토스 럿거스대학 교수 영입 김 교수, 2014년 CNN기술 NLP에 적용한 연구로 주목 칼 교수, NLP 상위 학회 ML분야 위원장·조교수 역임 네이버 측, "올해도 젊은 글로벌 석학 영입 지속할 듯"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인공지능(AI)·검색 분야에 젊은 글로벌 석학을 영입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네이버 측이 김윤형 미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교수와 칼 스트라토스(Karl Stratos, 이장선) 럿거스 대학(Rutgers University) 교수를 '네이버 스칼라(Naver Scholar) US' 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교수는 미 네이버 스칼라에서 김용범 AI기술개발책임리더와 네이버 AI 검색 기술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작년 9월 네이버에 합류한 ..

정답형 검색에서 검색 키워드 의도 반영한 탐색형 검색으로 이미지·동영상·쇼핑·지식iN이 아닌 사용자 개인에 맞춰 결과 제시 연내 검색의 10~15%까지 스마트블록 확대...쇼핑·로컬 등 주제도 확장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새로운 검색 서비스를 도입한다. 28일 열린 네이버 온라인 밋업 행사에서는 네이버의 AI 중심 새로운 검색 서비스인 '에어서치(AiRSearch)'가 처음 소개됐다. ‘에어서치’는 에어스(AiRS), 에이아이템즈(AiTEMS), 에어스페이스(AiRSPACE) 등 콘텐츠·쇼핑·로컬 단위의 다양한 AI 추천기술과 검색을 아우루는 네이버의 AI 검색 브랜드다. 에어서치 도입으로 네이버는 질문 내용을 기반으로 정확한 정답을 찾는 정답형에서 나아가 키워드 검색 의도를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