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5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클로바 기반 AI 클라우드 서비스 선보여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에 기반한 클라우드 서비스 공개 노 코드(No Code)기반 AI 도구인 ‘클로바 스튜디오’ 시연 고품질 AI 합성음으로 동영상을 더빙하는 ‘클로바 더빙’ 시연 문서, 이미지 등에서 데이터를 추출하는 ‘클로바 OCR’ 시연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은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에서 네이버의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HyperCLOVA)’에 기반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하이퍼클로바는 국내 최초로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초거대 규모 AI다. 2,040억 개의 매개변수로 개발되었으며, 5,600억 토큰의 한국어 데이터로 학습한 전세계에서 가장 큰 한국어 초거대 언어모델이기도 하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하이퍼클..

AI산업 2022.04.16

5G 특화망, 에지 AI 인프라를 위한 새로운 5G 등장

일반 기업이 주파수를 할당 받아 제한된 구역에 사설 5G 네트워크를 구축 상이한 통신연결 조건을 갖는 여러 장치를 연결해 에지 클라우드에서 처리 5G 기술을 통해 높은 이동성, 연결성, 안정성, 보안성, 품질 등의 장점 제공 세계 각국의 이통사, 장비 업체 및 기업들이 5G 특화망을 테스트하기 시작 국내 ‘5G 특화망’ 확산 시동…네이버 이어 카카오, LG, 삼성 등 SI기업 관심 초고속, 초저지연과 초연결이 특성인 5세대 통신(5G) 인프라를 접목해 다양한 산업군의 혁신을 꾀할 수 있는 방안으로 ‘5G 특화망’(이음5G, Private 5G)이 주목받고 있다. 5G 특화망은 기존 이동통신사가 아닌 일반 기업이 필요에 따라 주파수를 할당 또는 지정받아 제한된 구역에 구축해 운영하는 소규모 네트워크를 뜻한..

AI테크 2022.03.04

네이버랩스 "브레인리스 로봇으로 산업 혁신하겠다"...AI는 어떤 역할?

로봇 뇌를 몸체 밖 클라우드에 두고 5G 초저지연 기술로 연결 네이버클라우드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가능해진 기술 로봇 손 역할하는 '앰비덱스' 최초 공개...하이퍼클로바 활용도 네이버랩스가 로봇을 뇌를 몸체가 아닌 클라우드에 따로 두는 기술을 소개했다. 브레인리스 로봇이라 부르는 이 기술로 로봇 산업 생태계를 혁신하겠다는 것. 해당 기술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와 통신 기술이 핵심인 만큼 관련 협업에도 주력 중이다. 네이버랩스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최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초저지연 5G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지난 11월 24일에는 5G 특화망 주파수를 신청했다. 네이버랩스의 브레인리스 로봇은 이전에 예고된 대로 네이버 제2사옥에서 첫 상용화될 예정이다. 현재 구축 중인 네이버의 새로운 데이..

AI산업 2021.12.02

네이버클라우드, 새로운 데이터 분석 특화 솔루션 2종 출시

클라우드 데이터 박스·데이터 포레스트 29일 공식 출시 데이터 박스 통해 네이버 쇼핑·검색·AI 학습용 데이터 활용 가능 데이터 포레스트로 대용량 데이터 저장·처리·분석 가능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가 새로운 데이터 분석 솔루션 2개를 29일 공식 출시했다. '클라우드 데이터 박스(Cloud Data Box)'와 '데이터 포레스트(Data Forest)'가 그것. 클라우드 데이터 박스를 통해 기업 사용자는 네이버의 다양한 데이터를 자사 비즈니스에 활용 가능하다. 네이버 쇼핑, 검색 내 데이터와 AI 학습용으로 네이버가 확보한 대량의 데이터가 대상이다. 네이버 보유 데이터를 단순 제공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인프라와 맞춤형 분석· 연계 서비스까지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빅데이터 통합 ..

AI산업 2021.11.30

네이버클라우드, 신제품 대거 출시 예정...기술에 집중 투자·동남아 진출

네이버클라우드,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사업 방향 공개 네이버 데이터 사용 가능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 서비스 다수 출시 계획 국내 2위 굳히고 아태지역 3위 목표...동남아 진출에 집중 네이버클라우드가 네이버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 서비스를 대거 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진출 대상으로는 일본, 싱가포르 다음으로 동남아 시장을 지목했다. APJ(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TOP 3 사업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 국내에서는 우선 2위 자리를 굳힐 계획이다. 현재 국내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는 아마존웹서비스(AWS)다. 이를 위해 2023년까지 연 매출의 80%를 기술 투자에 사용할 방침이다. 2021년 매출은 연간 약 46% 성장한 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네이버클라우드(..

AI산업 202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