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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의료에서 산업 분야로 매출 다변화 시동

의료에 집중된 사업 영역, 산업AI로 확대 매출 다변화 위해 핵심사업 위주 조직개편 오는 3월 경상남도에 1호 지사 설립 예정 "의료·산업 AI 기술로 현장 환경 개선할 것"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딥노이드가 매출 다변화에 나선다. 의료AI에 집중됐던 핵심사업 영역을 산업AI 분야로 확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로운 핵심분야로 선정한 산업AI 매출 확대를 위해 조직을 크게 ▲의료AI 본부(구 연구개발본부) ▲플랫폼 본부 ▲산업AI 본부(구 사업본부)로 재편했다. 오는 3월에는 경남지사를 설립해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지역 매출 확대에도 나설 예정이다. 딥노이드는 지난해 8월 상장한 의료AI 기업이다. 질병 진단·예측·치료 등을 지원하는 AI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인..

카테고리 없음 2022.03.02

적자 지속되는 AI 상장사, 3분기 매출 전반적으로 상승...AI 솔루션 적용 범위 확대

주요 AI 상장사 12곳 중 10곳 매출 성장 셀바스AI와 위세아이텍, 단일분기 최대 매출 기록 매출 성장에도 R&D 투자비용 증가로 적자 업체 많아 국내 주요 인공지능(AI) 상장사가 3분기 매출 호조를 이뤘다. AI를 주력으로 하는 주요 상장사는 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 부문에서는 개발과 인력 비용 지출로 여전히 적자를 이어가는 업체가 많았다. 2일 가 주요 AI 업체 12곳의 3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와 비교해 10곳의 업체가 매출 성장을 이뤘다. 신규 고객 유입이 많아지는 등 AI 솔루션 적용 범위가 확장된 영향이다. 가장 눈에 띄게 성장한 업체는 셀바스AI와 위세아이텍이다. AI 기반 영상·음성인식 기술과 자연어 처리 기술을 주력으로 하는 셀바스AI는..

AI산업 2021.12.06

국내 AI 상장사, 2분기 매출 성장 흐름 지속...적자 개선은 과제

주요 AI 상장사 11곳 중 10개 기업 매출 성장 견조한 매출 성장에도 적자 흐름은 지속 AI 솔루션 적용 범위 커졌지만, 투자 확대 영향 셀바스AI,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전환 달성 국내 인공지능(AI) 주요 상장사의 올해 2분기 성적표가 나왔다. 대부분 기업이 매출 성장을 이뤘지만, 여전히 적자에서 벗어나진 못했다. 신규 고객 유입 등 AI 솔루션의 사용 범위는 넓어지고 있지만, 개발과 인력 부문에서 지출이 많이 발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가 AI 업체 11곳의 2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 성장을 이룬 곳은 무려 10곳이었다. 이중 흑자를 기록한 곳은 셀바스AI와 위세아이텍 2곳이다. 셀바스AI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09억 6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74억..

AI산업 2021.09.01

국내 최초 의료 연구 AI 플랫폼 구축한 딥노이드, 17일 상장한다

2일 기업설명회서 상장 계획과 기업 경쟁력, 사업 방향 공개 의료인 AI 개발 가능한 노코딩툴/자체 팍스(PACS) 시스템 확보 우선 과제는 병원 현장 AI 보급...이후 질병 예측, 보안, 교육까지 국내 최초로 의료 연구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구축한 딥노이드가 오는 17일 상장사가 된다. 8월 2일부터 3일까지 수요예측, 5일부터 6일까지 청약을 거쳐 1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공모주식수는 30만주, 희망공모가밴드는 3만1500원~4만2000원, 공모규모는 94억5000만원~126억원이다. 주관사는 KB증권이다.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2일 온라인 기업설명회에서 상장 계획과 함께 기업 핵심 경쟁력과 중장기 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상장 비결은 무엇보다도 국내 최초 의료 연구 AI 플랫폼을..

AI산업 20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