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데이터 5

딥노이드, 건양대병원과 MOU 체결...AI 의료기기 활성화 발판 마련

건양대학교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와 MOU 체결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임상시험 활성화 목표 건양대병원 보유 데이터 기반으로 공동연구 추진 "혁신 의료기기 개발과 임상시험·연구에 협력할 것"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AI 기반 의료기기 임상시험 활성화 발판을 마련했다. 건양대학교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와 AI 기반 의료기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딥노이드는 이번 협약으로 건양대 의료기기융합센터가 보유한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공동연구와 임상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딥노이드는 11일 건양대학교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와 AI 기반 의료기기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딥노이드는 건양대학교 의료기기융합센터와 함께 ▲의료기기..

카테고리 없음 2022.02.14

[위드AI] ⑬ 인공지능이 미래 의료 바꿀까

인공지능 기술로 암·치매·코로나 진단 신속·정확 국내 AI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세계 정상급 국내 개인정보, 의료계 사용하도록 유연성 높여야 AI와 인간 의료진, 서로 협력해야 의료 수준 올라가 [편집자 주]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2021년이 AI에 대한 기본 상식이 알려진 해라고 한다면, 2022년은 AI를 실생활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입니다. 2016년 알파고만 등장했을 때만 해도 AI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공포의 대상이기도 했고, 호기심 가득한 기술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금 AI는 산업, 금융, 예술, 쇼핑, 채용 등 분야에 상관없이 우리 삶의 일부분이 됐습니다. 어느새 '위드 AI(With AI)' 시대가 된 것이지요. 는 지난 1년간 우리 ..

AI테크 2022.01.03

5년간 달려온 정밀의료 P-HIS 사업, 세계가 인정했다

과기정통부·보건복지부, 22일 '정밀의료 P-HIS 성과보고회' 개최 대형병원 3곳, 1차 의료기관 90곳 사용...향후 1·2차 의료기관에 집중 보급 북미의료정보경영학회 평가에서 디지털화로 세계 3위 기록...상호운용성은 1위 국내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사업의 5년간 성과가 공개됐다. 세계 최대 의료IT 학회인 '북미의료정보경영학회(HIMSS)'로부터 병원의료시스템 디지털화 부문세계 3위를 기록했다. 상호운용성 항목에서는 세계 최고 점수를 받는 결실을 맺었다. 과기정통부(장관 임혜숙)와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2일 고려대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밀의료 P-HIS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P-HIS는 병원 내 모든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표준화하는 사업이다. 인공지능(AI) ..

디지털뉴딜 2021.12.24

[AI 법제도 따져묻기] ①당뇨 치료에 혈당 측정 앱 쓰면 불법이라고?

법무법인 원 AI팀 헬스케어 담당 정요진 변호사와의 대담 데이터 3법 통과됐지만...의료 데이터 활용 여전히 어려운 이유 가명정보·보험수가·원격의료·개인정보수집까지 관련 법제도 총정리 [편집자 주] 인공지능(AI)이 우리 사회에 들어올 수 있을까 의심하는 사람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 이제는 AI를 언제부터 본격 활용할 수 있을까를 점치는 시대다. 하지만 AI 산업은 아직은 시작단계. 분야별 기술 확산 속도가 크게 차이난다. AI 기반 포털 뉴스 혹은 상품 추천 서비스는 자리잡았지만 병원과 자동차는 아직 그렇지 못하다. 법제도는 안전장치다. 반면 신기술 도입을 막는 장벽이기도 하다. 때문에 기술이 일상을 만나는 데는 법제도 정비가 필수적이다. 이번 기획에서는 AI와 관련된 법제도에 대해 분야별로 따져 본..

AI정책 2021.09.13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 진료비 심사 AI 솔루션 직접 개발...실증랩도 개소

‘심사 AI 프로젝트’ 착수...기업·병원 참여 없이 스스로 솔루션 개발 2018년부터 정부 사업으로 AI 의료영상 진료판독 모델 개발 중 의료 AI 기업에 데이터 지원하는 ‘심평원 실증랩’ 개소...카카오와 업무협약 국민이 받은 진료와 지불한 의료비 적정성을 평가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넘어 인공지능(AI) 트랜스포메이션에 본격 뛰어들었다. 심평원(원장 김선민)은 지난 2일 기관 자체 업무인 진료비 심사 품질 개선을 위해 ‘심사 AI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기업이나 병원 참여 없이 심평원 자체 내에 전담팀을 꾸려 자체적으로 진료비 심사 AI 솔루션을 개발한다. 데이터 제공 역할만을 수행하며 기업에 AI 개발을 맡기던 기존에 비해 훨씬 적극적인 행보다. 이..

AI정책 202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