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데이터 2

지스트, 자율주행 데이터 관리 국제 표준 기술문서 개발 '앞장'

자율주행 데이터 분류 체계 표준 기술문서 신규 아이템으로 채택 AI 산업에서 활용도 높아…자율주행 데이터 간 호환성 증대 기대 "자율주행 데이터 분야 국가 경쟁력 확보할 수 있는 첫걸음 될 것" "자율주행 데이터 분야 국가 경쟁력 확보하는 첫걸음 될 것"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GIST) 연구진이 자율주행 빅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국제 표준 기술문서 개발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인공지능(AI) 산업 발전과 함께 자율주행을 위한 데이터의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테슬라(Tesla)와 구글 웨이모(Waymo) 등 해외 기업들이 수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자율주행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자율주행 분야의 원천 데이터 확보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

“품질검증 기업DNA, 안전 중요한 자율주행에 안성맞춤”...인피닉 박준형 대표 인터뷰

1세대 SW 품질 기업 인피닉, 자율주행 데이터 사업에 주력 중 20년간 전장산업 이끌며 현대차·LG전자·퀄컴까지 고객사로 확보 데이터 가공 사업 위해 AI 개발에도 직접 나서...9월 무인매장 오픈 자율주행 데이터 기업 인피닉을 설명하자면 한 개 수식어로는 부족하다. 2001년 출범한 이 기업이 데이터 사업을 시작한 것은 2016년. 그 이전 15년간 기업이 걸어온 길은 ‘자율주행 데이터’로만 설명될 수 없다. 인피닉의 첫 정체성은 1세대 소프트웨어(SW) 테스트 서비스 회사다. 품질 분야 초기 진입자로 출범한 이 기업은 지난 20년간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기장치 산업을 이끌어왔다. 그 결과 현대차, LG 전자부터 퀄컴, 콘티넨탈까지 국내외 대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할 수 있었다. 자동차 산업을 주도하는 고..

AI기업인터뷰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