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타임스

엔비디아 GTC 2022서 초거대 AI 방향성과 성과 소개 네이버, 초거대 AI에 필요한 인프라·데이터·인력 갖춰 하이퍼클로바 기술이 실제 서비스에 적용된 사례 공개 문구 작성·안부 전화 등에 탑재돼 사용자 만족도 높여 네이버가 초거대 인공지능(AI) 개발과 상용화에 우위에 있음을 전 세계에 알렸다. 네이버는 24일 세계 최대 AI 개발자 컨퍼런스로 불리는 엔비디아 GTC 2022에서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 기술의 방향성과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연사로 나선 정석근 네이버 클로바 CIC 대표는 초거대 AI 운영에 있어 네이버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정석근 대표는 "하이퍼클로바는 AI 개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초거대 AI 운영에는 방대한 컴퓨팅 인프라와 데이터, ..

'표현학습국제학회 2022'에서 논문 17편 채택 국내 기업 처음으로 이뤄..."국내 AI 역사적 순간" 컨볼루젼, 심층신경망, 강결합 연구 관련 논문 채택 글로벌 음성 AI학회 'ICASSP 2022'에도 논문 7편 낸다 네이버 클로바가 AI 관련 기술 역량을 뽐냈다.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표현학습국제학회(ICLR) 2022’에서 12개 논문이 채택돼서다. ‘네이버랩스유럽(NLE)’, ‘라인’을 포함하면 총 채택된 논문은 17개다. 세계적인 머신러닝(ML) 학회에서 두 자릿수 논문이 뽑힌 최초 국내 기업이다. 이번 성과로 응용 AI 분야뿐만 아니라 관련 핵심 기반에서도 글로벌 최고 역량을 입증한 셈이다. 특히 파라미터 없이 연산해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을 구축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