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 4

라온피플, 축산 업무 돕는 AI 로봇 핵심기술 특허 취득

'AI 축산 환경조사 방법 및 장치에 관한 특허' 등록 로봇이 축사 이동하며 가축 살피고 이상 유무 식별 스마트 축산 AI 솔루션 구축으로 전염병 초기 감지 활동량에 따른 사료 소비량 분석해 맞춤형 사료 공급 사료 낭비와 소 메탄가스 감소로 환경 오염 방지 기여 축산업에 가축을 돌봐주는 인공지능(AI) 로봇이 도입될 가능성이 커졌다. 라온피플은 사람 대신 가축의 상태를 살피고 질병 여부를 확인하는 로봇의 핵심기술을 특허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로봇을 활용한 'AI 축사 환경조사 방법 및 장치'에 관한 특허다. 이번 특허는 AI 로봇이 축사를 이동하며 사육 중인 가축의 체온을 측정하고 영상을 촬영하며 취득한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이나 이상 증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식별해내는 AI 융합 기술이다. 가축의 질병은 ..

카테고리 없음 2022.04.29

"먹을 게 없어진다"...농업과 축산업에 AI 도입 시급

농업 인구 감소와 기후 변화로 식량 부족 경고등 켜져 필요 식량과 생산 식량 격차 줄이기 위해선 AI 도입 필요 AI 기반 자율 트랙터·정밀 사양도구·작황 예측 모델 등장 농촌진흥청 "AI·메타버스 활용한 농업 분야 사례 선보일 것"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이 시급한 분야로 농업과 축산업이 꼽히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부족해지는 식량 수요를 조달하기 위해선 AI와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농업과 축산업은 생산 부문에서 위기를 맞이했다. 전 세계적으로 식량 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서다. 실제로 통계청이 지난해 9월 28일 발표한 '2020 농립어업총조사'에 따르면 국내 농업인구는 2020년 12월 기준 231만 40..

AI산업 2022.01.12

[위드AI] ⑦AI 탑재하는 농축산업 "진정한 '스마트팜' 시대 왔다"

농업과 축산업, AI 도입으로 생산성·효율성 향상 AI가 기후 분석해 일조량 조절하는 태양광 기술 발전 사과 품질 분석에 AI 적용, 생산성과 효율성 높여 가축 사료 급여와 전염병 조기 감지하는 AI 개발 [편집자 주] 2016년 알파고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인공지능(AI)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공포의 대상이기도 했고, 호기심 가득한 기술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금 AI는 산업, 금융, 예술, 쇼핑, 채용 등 분야에 상관없이 우리 삶의 일부분이 됐습니다. 어느새 '위드 AI(With AI)' 시대가 된 것이지요. 는 지난 1년간 우리 삶에 녹아든 AI를 취재했습니다. 그리고 연말을 맞아 [위드AI] 특집으로 일상에 녹아든 AI 분야 15개를 선정,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지..

라이프&컬쳐 2021.12.21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 "소만 잘 키워도 환경오염 방지, AI 기반 스마트팜 기술 많아져야"

14일, '2021 탄소중립 엑스포' 세미나에서 발표 가축이 배출하는 메탄가스, AI 기반 개체 정밀사양 기술로 극복 "과도한 사료 줄이면 생산성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 가능" "스마트축산 분야 젊은 기업 많이 등장했으면..." "유엔 기본 협약(UNFCC) 보고서에 따르면, 환경오염 주범으로 꼽히는 메탄가스의 약 31%가 농업에서 발생합니다. 이 가운데 78%가 소, 낙타와 같은 반추동물에서 생성됩니다. 이 문제는 단순히 육류 소비를 줄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메탄가스를 줄일 방법을 영양학적, 사양 관리적으로 접근했고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통해 방법을 찾았습니다."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의 말이다. 박 대표는 14일 킨텍스에 열린 '2021 탄소중립 엑스포' 부대행사 '탄소중립 우수..

AI테크 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