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타임스

모바일 장치용 5G 모뎀-RF 시스템 ‘스냅드래곤 X70’ 공개 세계 최초로 5G 모뎀-RF 시스템에 AI 프로세서를 탑재 5G 다운로드·업로드 속도, 저지연성, 전력 효율성을 제공 2022년 말에 상용 모바일 장치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 퀄컴(Qualcomm)이 1일(현지시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에서 5세대(5G) 모뎀-RF 시스템 ‘스냅드래곤(Snapdragon) X70’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냅드래곤 X70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프로세서를 모뎀-RF 시스템에 탑재해 AI를 바탕으로 5G 다운로드 및 업로드 속도, 저지연성, 넓은 커버리지, 전력효율성을 제공한다. 퀄컴에 따르면 스냅드래곤 X70은 5G 연결성이 높고 활용할 수 있는 대역 폭이 넓기 때문에 글로벌 통신사..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 2021'에 서울대생 10명 선정 AI·ML·자율주행 분야 연구 성과만 보고 장학금 지원 KAIST 6편, POSTECH 3편, 연세대 1편 논문 채택...국내서 총 20편 서울대 AI연구원(원장 장병탁)이 퀄컴의 연구 장학 프로그램인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 2021'에 자교 학생 10명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퀄컴 이노베이션 코리아는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자율주행 분야에서 우수한 논문을 쓴 대학원생에게 다른 조건 없이 장학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규웅 한국퀄컴 R&D 전무는 "올해 두번째로 개최된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에 여러 우수 논문을 쓴 학생들이 지원했으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장병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