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 5

탄소 배출 몸집 줄이는 63빌딩, AWS 클라우드로 에너지 관리

63빌딩, 탄소 배출 감축 위해 AWS 기반 기술 적용 에너지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 수집·분석·예측·기록 AI로 탄소 배출량 예측 및 최적의 운전조건 추천 AWS '고객 탄소 발자국 도구' 티맵모빌리티 도입 서울시 랜드마크 중 하나인 63빌딩이 에너지 절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해진 한화시스템 상무는 21일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가 주최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63빌딩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AWS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으로 에너지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수집, 분석, 예측,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해진 상무는 "최근 강조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중요시 되는 분야는 환경"이라며 "ESG 전체 분야에서 환경이 차지하는 비중은 60%라는 ..

AI산업 2022.04.22

[GTC 2022] 에스아이에이 "탄소 배출량 측정, 위성영상과 딥러닝으로 가능"

탄소 배출량 정확하게 측정하는 딥러닝 모델 소개 위성이 수집한 탄소농도 데이터 AI가 분석해 제시 실측 기반 데이터로 기존 방식보다 정확도 높아 엔비디아 A100과 래피즈 가속 플랫폼 연구에 활용 "지역 규모 배출량 측정하는 알고리즘 개발할 것" AI기반의 위성·항공 영상 분석 플랫폼인 에스아이에이(SIA)가 탄소 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인공위성 영상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방법이다. 자체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실험한 결과 기존 방법보다 더 정확하게 탄소 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최예지 SIA 연구원은 24일 엔비디아(NVIDIA)가 주최한 GTC 2022 행사에서 '딥러닝 모델이 위성 데이터를 사용해 이산화탄소(CO2)를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AI산업 2022.03.24

에스아이에이, 이산화탄소 배출량 AI로 검출하는 기술 가능성 제기

위성 영상 분석해 탄소 검출량 측정하는 알고리즘 개발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탄소 배출 감축 성과 수치로 확인 최예지·김은빈 박사 연구...엔비디아 'GTC 2022'서 발표 "정확한 세계 탄소 지도 제작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인공지능(AI)으로 정확하고 빠르게 측정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AI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업체 에스아이에이(SIA)는 인공위성 영상을 활용해 탄소 검출량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사람이 물리적으로 하던 방식을 AI가 진행하면서 업무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탄소 배출 감소는 현재 전 세계가 직면한 과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문제로 지구 생태계는 위험에 빠졌다. 이 문제를 ..

AI산업 2022.03.22

SK하이닉스, PIM 적용 메모리반도체 첫 공개...연산 속도 최대 16배 ↑

저장과 연산 동시에 하는 메모리반도체 PIM 개발 PIM 적용 첫 제품으로 'GDDR6-AiM' 샘플 출시 기존 대비 연산 속도 16배 ↑, 에너지 소비 80% ↓ 머신러닝, 고성능컴퓨팅, 빅데이터 연산·저장에 유용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개발 속도를 높이고 전력 소모는 줄일 수 있는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PIM'(Processing-In-Memory)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기술을 활용한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 활용이 급속도로 늘어난 AI와 컴퓨팅 시장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PIM은 메모리 내부에 연산 작업에 필요한 AI 프로세서 기능을 더한 지능형 반도체다. 메모리에서 저장과 연산을 함께 할 수 있다. 기존에는 데이터 저장과 연산이 별도로 이뤄져왔다. 메모리에..

AI산업 2022.02.18

[단독인터뷰] 팀닛 게브루 박사가 한국에 던진 질문 "한국 빅테크 기업 개발자는 자신의 소신을 밝힐 수 있는가"

AI 편향성...빅테크 기업 구조적 문제 심각 개발자 목소리 안 들려...유연한 환경 필요 AI 안전성 보장은 촘촘한 법률에서 시작돼 대규모 언어모델...인종·기후변화 노출 영향 AI타임스는 인공지능(AI) 윤리 확립에 앞장서고 있는 팀닛 게브루(Timnit Gebru) 박사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AI의 윤리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개발자가 마음껏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유로운 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 윤리를 지키려면 개발자가 기업에 자유롭게 목소리 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팀닛 게브루 박사는 인공지능(AI) 편향성을 전 세계에 알린 인물이다. 구글 AI윤리팀을 신설하고 2020년 12월까지 공동대표로 근무한 그는 AI 윤리와 편향성 문제에..

AI정책 202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