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2 40

[CES 2022] "테슬라 타고 놀이기구 같은 지하 터널 속으로"...베이거스 루프 체험해보니

LVCC 지하 터널 '베이거스 루프'로 2분 이내 빠르게 이동 테슬라 전기차 모델 이용… CES 2022 기간 동안 무료 운행 일론 머스크, 루프 터널을 라스베이거스 전체로 확장 계획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홀로 출발합니다. 안전벨트를 착용해 주세요. (미국 라스베이거스=AI타임스) 윤영주 기자 = 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의 주요 전시장 가운데 하나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앞. 아직 개막 전인데도 주차구역에 대기 중인 테슬라에 올라타는 사람들이 여럿 눈에 띈다. LVCC 웨스트홀에서 센트럴홀로 이동하기 위해 한 테슬라 전기차 모델에 올라탔다. 운전자는 목적지를 묻더니 바로 출발했다.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보링 컴퍼니'의..

CES2022 2022.01.05

[CES 2022] 인공지능부터 미래車까지…인류 삶 바꾸는 기술 향연 'CES 2022’

현대차, CES서 모빌리티 미래 선보인다…로보틱스 강조 라이다·브레이크 등 자율주행 구현 핵심 부품 대거 공개 미국 라스베이거스 가는 광주 AI 기업들, 해외시장 '노크’ 2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인공지능(AI)·미래차 등 관련 국내 기업들이 신기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더불어 광주 AI 기업들도 CES서 혁신기술을 선보이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는 포부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1967년부터 매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해 온 CES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형태로만 열렸다. 올해 'CES 2022'의 경우 2..

CES2022 2022.01.05

CES 2022, 5일 라스베이거스서 개막…삼성·LG 등 국내기업 대거 참가

CES, 오는 5~7일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열려 美 간판기업 불참…삼성·LG 등 韓 대기업은 참가 국내 기업 500여곳 참가…기업수 미국 이어 두 번째 2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2가 오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된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오미크론 확산 우려에 올해는 규모를 조금 줄인 채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의 주요 키워드는 미래형 모빌리티를 비롯 ▲헬스케어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AI 등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몇 년 동안 전시회에서 각광받고 있는 미래형 자동차 기술은 올해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메타(..

CES2022 2022.01.04

[CES 2022] 파루인쇄전자, CES 2022서 차세대 인쇄 필름히터 기술 소개한다

파루인쇄전자, 5~7일 美 라스베이거스 'CES 2022' 참가 인쇄 필름히터·전기차 냉각수히터·웨이퍼 히터 등 공개 전기자동차에 적용되는 '인쇄 히터 기술' 관심 높을 듯 파루인쇄전자가 5~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에 참가, 차세대 인쇄 필름히터 기술을 소개한다. 파루인쇄전자는 CES에서 에너지 절감형 히터를 출품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파루인쇄전자는 지난 2017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은나노잉크로 제작한 필름히터를 상용화해 삼성전자에 공급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로써 삼성 냉장고는 기존 열선히터보다 두께도 얇고, 소비 전력도 낮출 수 있게 됐다. 파루인쇄전자는 잉크 소재, 인쇄 장비, 회로 설계 등 3개 기술 ..

CES2022 2022.01.04

[CES 2022] "AI 등 신기술이 인류 미래 바꾼다"…주요 연사들 공통 메시지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등 저명 연사들 CES 2022 기조연설 펼친다 애보트, 헬스케어 기업으로 처음 CES 기조연설 메인무대 올라 '눈길' 메리 바라 GM 회장, 2년 연속 기조연설…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소개 패리스 힐튼, 특별연사로 이름 올려…NFT(대체불가토큰) 주제로 대담 내년 1월 5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를 앞두고 CES에서 펼쳐질 기조연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온라인 개최에 이어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CES 2022에는 저명한 연사들이 참여해 미래 기술에 대한 혁신적인 비전을 공유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CES 기조연설은 행사의 주제와 방향성 그리고 업계 트렌드를 담아낸다. 이번 CES 2022에는 한..

CES2022 2022.01.03

[CES 2022] SK, 美 CES서 탄소중립 의지 강조한다…SK 주요 경영진 총출동

SK 6개 주요 계열사 CES서 탄소 감축 약속 밝힌다 최태원 회장은 불참…최창원 대표 등 경영진 참석 반도체·ICT·배터리 등 친환경 혁신 기술·제품 전시 첫 참가 SK E&S, 친환경 수소 밸류체인 전략 소개 "2030년까지 기술·혁신으로 친환경 생태계 만들 것" SK그룹이 내년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탄소 감축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기로 했다. SK그룹은 이번 CES에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 E&S, SK하이닉스, SK에코플랜트 등 6개사가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만,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불참한다. 대신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장동현 SK㈜ 대표,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 유영상 SK텔레..

CES2022 2021.12.30

[CES 2022] 삼성전자 특별 연구진은 외계인?…CES서 공개할 신제품 라인업 '기대감'

삼성전자, CES 2022 티저 영상에 내년 신제품 기대감↑ 18개 제품 체험 위한 '마이 하우스' 서비스도 최초 공개 메타버스서 개인 맞춤형으로 직접 제품 조합‧배치 가능 사용자 어디 있든 맞춤형 기술로 새로운 시대 혁신 제시 우아하게 드레스를 차려입은 한 여성이 '삼성(SAMSUNG)'이라 적힌 쇼윈도를 바라본다. 갑자기 쇼윈도가 반투명 창으로 바뀌며 외계인 그림자가 나타난다. 깜짝 놀란 여성은 황급히 자리를 떠난다. 쇼윈도 안에서 파란 작업복을 입은 외계인들은 창을 닦으며 분주히 움직이더니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Tomorrow)'이라는 주제의 삼성 CES 2022 포스터를 창에 붙이고 사라진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를 일주..

CES2022 2021.12.30

[CES 2022] "韓 AI 기술력 알린다"…솔트룩스·나무기술·세이프웨어, 출격 채비

솔트룩스, CES 2022서 메타 휴먼 '에린' 최초 공개 나무기술, 클라우드·AI 등 주제별 체험 부스 구성 세이프웨어, 인체보호 웨어러블 에어백 시스템 선봬 "CES 참가 계기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창출할 것" 솔트룩스와 나무기술, 세이프웨어 등 인공지능(AI) 전문기업들이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해외진출을 타진한다. 광주에 둥지를 튼 이들 기업은 CES 2022에서 AI·클라우드 등 SW 서비스부터 '메타휴먼', '웨어러블' 등 주력제품을 전시, 홍보하고 해외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포부다. 솔트룩스와 나무기술, 세이프웨어는 내년 1월 5~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 참가를 확정했다. 나무기술은 2020..

AI테크 2021.12.29

[CES 2022] 역대 최대 규모로 출동하는 한국 기업들…빅테크 빠진 CES '위기'를 '기회'로

CES 2022 개막 코앞…내년 1월 5일부터 美라스베이거스서 나흘간 개최 오미크론 확산세 속 MS‧구글‧아마존 등 글로벌 대기업 줄줄이 불참 선언 '역대 최대 규모' 400개 넘는 한국 기업들 참가…혁신 유망 기술 선보인다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열린 올해와는 달리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로 인해 글로벌 IT 공룡들의 불참 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행을 고수한 국내 기업들이 CES 현장을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는 미래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동향을 한눈에 조망할 ..

AI정책 2021.12.29

[CES 2022] 한국 대기업들, 세계 최대 첨단기술쇼(CES) 달군다

오미크론 여파로 美 간판급 IT기업들 온라인 참가 '위기는 찬스' 한국기업들이 현장 열기 끌어올릴 듯 삼성전자는 대형부스, LG전자는 VR·AR 전시관 마련 현대차그룹·두산그룹·현대중공업그룹도 '총출동' 구글·MS·아마존·트위터 등 미 기업 현장 전시 불참 AI타임스, CES 특별취재팀 파견…실시간 심층보도 2년 만에 오프라인 현장 전시회를 개최하는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 'CES 2022'가 오미크론 확산으로 열기가 줄었지만 국내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하기로 하면서 업계의 기대감은 지속되고 있다. CES를 주최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도 "혁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행사 개최 의지를 피력하고 나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기업들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

AI정책 202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