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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I DAY 2021] "미래형 AICC센터, 고객 응대시간 단축에 주력한다"

▲셀프채널 지능화 ▲상담업무 최적화 등 방안 제시 '상담 어드바이저' 등 컨택센터에 AI 도입은 필수 트렌드 미래 컨택센터, AICC, CCaaS, 메타버스 컨택센터로 진화할 것 AI컨택센터(AICC)를 구축해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일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 콜센터 상담원들의 이직율은 타산업 대비 13배나 높다. 때문에 전문상담원을 육성하고, 유지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고객은 대부분 상품 문의나 제품 문제 등 이유로 고객센터를 찾게 되며, 이는 전화, 채팅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연결된다. 상담원 연결시 AI 기술을 통해 필요한 답변을 신속하게 제공해 불필요한 고객 대기시간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지만 본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게 많은 인력들이 필요하다. 25일 열린 LG CNS AI 데..

AI산업 2021.11.29

[LG CNS AI DAY 2021] "연구실 AI 넘어 기업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질적인 AI 제공할 것"

현장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AI 기술 공급 AI 도입 어려워하는 기업 위해 도입 컨설팅부터 고도화까지 가이드 맞춤형 AI 서비스와 꾸준한 업그레이드 서비스 제공 금융, 제조, 물류 등 다양한 산업군에 AI 적용 LG CNS가 현장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손동신 LG CNS AI사업담당은 25일 열린 'LG CNS AI 데이' 행사에서 "우리는 연구실 AI가 아니라 기업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질적인 AI 기술을 지향한다"면서 "AI 에브리웨어(Everywhere)를 모토로 AI 기술을 기업의 전 밸류 체인에 적용해 프로세스 효율화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로 해결할 수 있는 ..

AI산업 2021.11.26

초거대 AI 개발에 한창인 LG, 계열사별 AI 연구 상황은?

'2021 한국인공지능학회-LG AI연구원 추계학술대회'서 5일 공개 LG유플러스·LG전자·LG이노텍·LG CNS 기술 담당자 발표 고객 니즈 파악에 주력하는 유플러스...다수 기업들 관심 주제는 제조 AI 초거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AI 사업에 주력 중인 LG가 계열사들의 AI 기술 개발 사례를 발표했다. 5일 '2021 한국인공지능학회-LG AI연구원 추계학술대회'에서는 LG 계열사 내 AI 기술 담당자들이 발표자로 나서 진행 중은 과제들을 소개했다. LG유플러스는 B2C 서비스에 주로 AI 기술을 적용 중이다. 모바일과 홈 사업 고객을 유치하며 그간 확보한 데이터로 고객 니즈를 파악하는 일에 주로 AI를 사용하고 있다. 조현철 LG유플러스 AI선행기술팀장은 "1700만 모바일 고객과 900만 ..

AI산업 202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