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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2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 시작...980억 투입

내년 AI 바우처, 980억 규모 350개 내외 과제 선정 예정 선정된 과제당 최대 3억원 지원금 제공...사업기간 약 7개월 의료기관이 수요기업으로 참여 가능...약 75개 과제 별도 선발 과기정통부(장관 임혜숙)가 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을 지원하는 '2022년 AI 바우처' 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AI 바우처는 2020년부터 과기정통부가 디지털 뉴딜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 중 하나다. AI 기술 적용을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과 경쟁력 있는 AI 제품을 보급하는 공급기업을 지원한다. 각 과제에 맞는 기업을 선정해 개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2022년 AI 바우처 사업에서는 980억 규모로 350개 내외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AI바..

디지털뉴딜 2021.12.16

과기정통부, ICT 연구개발 사업 기획 전담 PM 3명 선정

NIPA 백은경 전문위원, 디지털사회혁신 PM-탄소중립·비대면혁신 담당 인천대 박문주 교수, ICT융합 PM으로 소부장 기술·엣지컴퓨팅 맡아 ETRI 변우진 전파위성연구본부장, 6G 위성통신 다뤄 과기정통부(장관 임혜숙)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연구개발 사업 기획을 전담할 민간 전문가 3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털사회혁신 PM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백은경 전문위원, ICT융합 PM에는 박문주 인천대 교수, 방송‧전파위성 PM으로 변우진 ETRI 전파위성연구본부장이 임명됐다. 이번 채용에서는 총 28명 전문가가 지원해 높은 경쟁률(경쟁률 평균 9:1)을 보였다. ICT PM은 기술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정부의 ICT R&D의 중장기 정책방향을 자문하고 주요 국책 ..

AI정책 2021.09.23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 진료비 심사 AI 솔루션 직접 개발...실증랩도 개소

‘심사 AI 프로젝트’ 착수...기업·병원 참여 없이 스스로 솔루션 개발 2018년부터 정부 사업으로 AI 의료영상 진료판독 모델 개발 중 의료 AI 기업에 데이터 지원하는 ‘심평원 실증랩’ 개소...카카오와 업무협약 국민이 받은 진료와 지불한 의료비 적정성을 평가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넘어 인공지능(AI) 트랜스포메이션에 본격 뛰어들었다. 심평원(원장 김선민)은 지난 2일 기관 자체 업무인 진료비 심사 품질 개선을 위해 ‘심사 AI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기업이나 병원 참여 없이 심평원 자체 내에 전담팀을 꾸려 자체적으로 진료비 심사 AI 솔루션을 개발한다. 데이터 제공 역할만을 수행하며 기업에 AI 개발을 맡기던 기존에 비해 훨씬 적극적인 행보다. 이..

AI정책 202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