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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소리 듣는 인공피부 센서 개발…메타버스 인터페이스 될까?

소리 듣는 인공피부로 로봇을 조종하는 기술 개발 귀의 달팽이관 구조를 모방한 인공피부 센서 개발 메타버스, 아바타 로봇 시대 겨냥한 인터페이스 개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인공피부로 로봇을 조종하는 인터페이스 기술이 개발됐다. 로봇이 인공피부를 통해 물질의 촉감을 구별하며 소리를 인식해 명령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사람의 동작까지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다. 메타버스, 아바타 로봇 시대에 적합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이용훈)은 에너지화학공학과 고현협 교수와 전기전자공학과 김재준 교수 연구팀이 사람 동작, 촉감, 소리 등을 모두 인식해 기계에 전달할 수 있는 사람-기계 인터페이스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버튼이나 키보드를 누르는 대신 정보를 직관적으로 기계에 전달하는 방식의 ..

카테고리 없음 2022.03.29

[AI 주간브리핑] AI 윤리 확산에 팔 걷어붙인 정부

[편집자주] 한 주간 주요 인공지능(AI) 동향을 가 정리해 드립니다. [AI 주간브리핑]을 보시며 주요 AI 이슈를 만나보세요. 본문 내 제목을 클릭하면 자세한 기사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인공지능(AI) 발전과 관련한 정부 소식이 많았습니다. 정부는 AI 윤리 확산을 위한 '제1기 인공지능 윤리 정책 포럼'을 24일 출범시켰습니다. 의료 AI 발전과 메타버스 플랫폼 성장을 위한 정부지원 공모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일까요? 한국은 '2021 인공지능 민주적 가치 지수'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기업과 연구기관도 다양한 AI 연구성과를 발표했습니다. AI 윤리에 팔 걷어붙인 정부 정부, AI 윤리 확산 나섰다...'제1기 인공지능 윤리 정책 포럼' 출범 정부..

인사이트 2022.02.28

UNIST, ‘미래 모빌리티용 꿈의 금속 소재’ 설명 가능 인공지능(XAI)으로 개발

미래 모빌리티에 적용할 수 있는 신소재 개발 AI를 이용하여 고강도 초경량 알루미늄 개발 AI가 추천한 화학 조성과 공정 조건 확인 가능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용 합금 소재 개발에 응용 인공 지능(AI)을 이용해 개인용 비행체(PAV)나 초고속 기차에 쓰이는 합금(여러 금속 원소를 섞은 소재)의 원소 조합과 제작 공정을 설계하는 기술이 나왔다. AI가 찾아낸 원소 조합과 공정으로 만든 합금 소재는 기존 상용 소재(7068-T6 합금) 보다 강도가 20% 이상 세고, 연성(늘어나는 성질)은 2.5배 이상 뛰어났다. 이 기술에는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XAI)이 적용됐다는 점도 주목된다. AI가 특정 조합과 공정을 추천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용 합금 소재 개발에 응용할 수 있..

카테고리 없음 202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