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틱스 3

[CES 2022 연속보도] '로보틱스‧메타버스’로 모든 사물의 모빌리티 시대 연 현대차

CES서 ‘이동 경험의 영역 확장’ 주제로 로보틱스 비전 제시 모든 사물에 이동성 부여 ‘MoT’ 실현 위한 핵심 기술 공개 메타버스‧현실세계 잇는 매개체로서 ‘로보틱스’ 역할론 소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스팟‧아틀라스 등 로봇 라인업도 선봬 메타버스와 결합한 로보틱스 기술을 통해 이동의 역할과 형태 한계 사라져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2에서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expanding human reach)’라는 주제로 선보인 로보틱스 기술과 비전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메타모빌리티'이다. 모든 사물부터 가상공간까지 이동성을 확대해 모빌리티의 한계가 사라진 세상을 보여줬다. 현대차는 모든 사물에 이동성을 부여하는 개념인 ‘MoT(Mobility of Things)’ 생태계 실현을 위해 핵심 로..

카테고리 없음 2022.02.07

[CES 2022] 표정 기능 수준급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

머릿속 17개 모터로 인간처럼 표정 지어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로 인간과 대화 가능 CES 2022 부스에서 꽤 인기 있어 "왜 이렇게 인상이 무뚝뚝해요?"라는 말을 듣는 사람은 앞으로 표정 연습이 필요하다. 인간처럼 다양한 표정을 짓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Ameca)'가 등장해서다. 생김새는 일반 로봇이다. 피부도 회색이고 머리카락도 없다. 성별·인종도 설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표정은 영락 없이 인간적이다. 미소 짓거나 놀라거나 불쾌한 표정을 지을 수 있다. 눈을 깜빡이거나 제스처도 취한다. 작년 12월 초 탄생했으며 '미래 로봇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아메카를 만든 영국 로봇기업 '엔지니어드 아츠(Engineered Art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 2022)에 해당 ..

CES2022 2022.01.07

[GTC 2021]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엔비디아 생태계, 모든 산업으로 확대"...전방위적 기술 지원 자신

엔비디아 생태계, 다양한 분야로 범위 확장 AI, 양자컴퓨팅, 5G,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에 150개 SDK 공급 꾸준한 업데이트로 제품 수명주기 내내 속도 향상 제공 이번 GTC 행사에서 새롭게 업데이트된 65개 SDK 선보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9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가 가진 플랫폼 생태계를 자신했다. 젠슨 황 CEO는 이번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는 플랫폼 범위를 인공지능(AI), 양자컴퓨팅, 사이버보안, 5G, 로보틱스, 지구과학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엔비디아의 플랫폼을 통해 최종 사용자는 제품 수명주기 내내 속도 향상을 경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가장 진..

AI산업 202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