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의료 2

5년간 달려온 정밀의료 P-HIS 사업, 세계가 인정했다

과기정통부·보건복지부, 22일 '정밀의료 P-HIS 성과보고회' 개최 대형병원 3곳, 1차 의료기관 90곳 사용...향후 1·2차 의료기관에 집중 보급 북미의료정보경영학회 평가에서 디지털화로 세계 3위 기록...상호운용성은 1위 국내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사업의 5년간 성과가 공개됐다. 세계 최대 의료IT 학회인 '북미의료정보경영학회(HIMSS)'로부터 병원의료시스템 디지털화 부문세계 3위를 기록했다. 상호운용성 항목에서는 세계 최고 점수를 받는 결실을 맺었다. 과기정통부(장관 임혜숙)와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2일 고려대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밀의료 P-HIS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P-HIS는 병원 내 모든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표준화하는 사업이다. 인공지능(AI) ..

디지털뉴딜 2021.12.24

KAIST-서울대병원, 정밀 의료·AI 디지털 헬스케어 위해 손잡았다

2일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제2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 개최 정밀의료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목표 암·희귀 난치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 표적과 방법론 개발 예정 KAIST(총장 이광형)와 서울대병원(김연수 원장)이 2일 '정밀 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목표는 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에 대한 정밀 의료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업무 협약식은 2일 오후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제2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KAIST 이광형 총장·이상엽 연구부총장, 서울대병원 김연수 원장·김병관 진료부원장 등 총 7명 관계자가 참석했다. KAIST 이광형 총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울대병원과 AI 기술을 선도하는 ..

에듀 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