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

KT, 도서산간 통신장애 1분 만에 감지하는 AI 관제 시스템 도입

AI로 마이크로웨이브 장애 관제하는 '닥터 마이크로웨이브' 도입 마이크로웨이브, 유선 연결 어려운 구간 무선으로 연결하는 기술 닥터 마이크로웨이브, 설비 장애 감지 40분에서 1분으로 단축 장애 유형별 최적 복구 방안 추천하고 원인 분석 정확도 높여 KT가 마이크로웨이브 장애를 인공지능(AI)으로 관제하는 '닥터 마이크로웨이브'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크로웨이브 설비는 전국 도서산간에 무선 통신을 제공하는데 필수적이다. 닥터 마이크로웨이브는 이 설비의 장애 감지 시간을 40분에서 1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 해당 기술 적용으로 도서산간에 보다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닥터 마이크로웨이브는 도서산간 지역의 기후적·지형적 특성 및 네트워크 장비의 경보·성능 정보 등을 ..

카테고리 없음 2022.02.23

SKT, 내년 상반기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 본격 상용화

에릭슨과 개발한 차세대 5G 코어 검증 마치고 구축 시작 내년 1분기 목표로 장비 구축 돌입 클라우드 기반으로 빠른 신규 기능 적용과 안정된 서비스가 장점 "새롭게 개발되는 네트워크 기능,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선보일 것" SK텔레콤이 내년 1분기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를 본격 상용화한다. SKT는 15일 에릭슨과 함께 개발한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의 검증 과정을 마치고 구축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현재 장비 구축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용화는 2022년 1분기가 목표다. 클라우드-네이티브는 각종 서비스나 어플리케이션의 설계 및 제작이 클라우드 환경을 기준으로 이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드웨어 장비와 비교해 빠른 업데이트를 통한 서비스 출시 시간 단축 및..

AI산업 2021.11.16

통신 3사, 5G·신사업 날개 달고 2분기 이익 1조 돌파...하반기 AI 적용 확대 승부수

통신 3사 합산 영업이익 1조원 돌파...1조 1408억원 2분기 매출 KT 6조원 SKT 4조 8천억원 LG유플러스 3조 3천억 원...3사 동반 상승 5G 가입자 증가와 신사업 성장이 매출 상승 이끌어 하반기 AI 적용 확대로 신사업 매출 창출 ↑ 이동통신 3사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합산 영업이익 1조원' 벽을 넘어섰다. 5G 이동통신과 비(非)통신 신사업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인공지능(AI) 기술 적용 확대에 따라 하반기에도 매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을 전망된다. 11일 SK텔레콤을 끝으로 공시된 통신 3사의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은 1조 1408억원이었다. 지난 1분기(1조 1086억원)에 이어 또다시 1조원을 돌파했다. 전년 동기(9410억원)보다 2000억원 가량 높은 실적이..

AI산업 202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