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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스 텍사스대 교수 "6G 시대, 높은 전송 속도·초연결·상황인지 기술 필수"

앤드류스 교수, '삼성 6G 포럼' 기조연설 나서 "5G 완벽치 않지만 6G 연구 지금 시작해야" "높은 전송 속도, 초연결, 상황인지 필수 요소" "ML-무선 기술·센싱·개방형 네트워크 연구 필요" "2030년 상용화될 6G를 맞이하기 전에 높은 전송 속도, 초연결, 상황인지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필요한 연구는 머신러닝(ML)과 무선 기술 연구 통합, 센싱 기술, 개방형 네트워크, 새로운 차원의 스펙트럼이다." 제프리 앤드류스(Jeffery G. Andrews) 미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 교수의 주장이다. 앤드류스 교수는 이달 1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1회 삼성 6G 포럼' 기조연설에서 위와 같이 주장했다. 5G 상용화를 마치기도 전에 6G 개발을 한다는 비판에 맞선 대답이다. 앤드류스..

AI산업 2022.05.17

과기정통부, 정보통신 국제 표준화 활동 지원한다

국제 표준화 전문가·민간 운영 지원 이달 시작 AI, 이동통신, 사이버보안 등 전문가 298명 기존 33개 표준화 포럼에 6개 신규 분야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헤숙)가 정보통신 분야 국제 표준화 전문가 활동과 민간 운영 지원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이동통신, 사이버보안, 양자암호통신 등 국가필수전략 기술 분야 전문가 105명을 포함해 총 298명을 선정했다. 민간 정보통신 분야 표준화 활동 촉진을 위해 39개 표준화 포럼도 지원한다. 올해 ▲지능정보기술포럼 ▲‘미래양자융합포럼 등 33개 표준화 포럼을 계속 지원한다. 또 ▲‘6세대(6G) 이동통신 포럼 ▲오픈랜포럼 ▲도심항공교통(UAM) 포럼 ▲의료AI 포럼 등 6개 포럼을 신규 지원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

카테고리 없음 2022.04.06

[곽민곤 칼럼] 6G와 4차 산업혁명

5G에 대한 서비스 기대감이 아직 진행 중인데 6G가 화두에 오르내리고 있다. COVID-19의 출현은 5G 기술 개발과 융합 산업 진흥을 지연시키는 상황을 일부 초래했다. 한편으론 비대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초연결 사이버 세상을 일찍 실현하는 촉매제로 반전 중이다. 거기에다 산업화와 환경 파괴로 인한 지구 미래에 대한 경고와 자각을 인류에게 심어 준 교훈도 존재한다. 6G 비전을 만들기 위해 지구촌 ICT 선도 국가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6G는 5G의 지속적인 진화와 새로운 기술 개발로 건강한 미래 사회를 위한 초석이 되어야 한다. 10년 주기의 통신 서비스 진화는 국제 기구 ITU-R 비전 공표에서 출발한다. ITU-R 은 2030년경 6G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비전 수립을 진행 중이다. 이..

칼럼기고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