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14

과기정통부, 공공기술사업화 1호 펀드 시작...200억원 규모

2024년까지 1천억원 이상 조성 목표 이번 1호 펀드 기업은 블루타일랩 올해 2호 펀드 규모 400억원 이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이 공공기술사업화 펀드 첫 번째 투자 심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1호 펀드 첫 투자대상은 기업 '블루타일랩(대표 김형우)'이다. 올해 예정인 2호 펀드는 규모가 400억원 이상이다. 현재 6개 운용사가 지원했다. 해당 펀드는 2024년까지 매년 투자조합을 결성해 총 1천억원 이상 조성할 목표다. 1호 펀드 첫 투자대상은 기업 블루타일랩이다. 인공지능(AI) 기반 병리용 보조 진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의료용 펨토초 레이저 제작 기술을 출자 받았다. 이번 투자는 29일 납입된 공공기술사업화 1호 펀드 사업화 자금 1억원을 포함해 총 1..

카테고리 없음 2022.03.30

ETRI-KAIST, 글로벌 미래기술 공동연구 위해 맞손

공동연구 기획, 전문인력·정보 교류, 글로벌 과학 분야 협력 인공두뇌·휴먼증강·분자컴퓨터·집단인공지성·로보틱스 중심 해당 기술, 올해 4월부터 ETRI-KAIST 공동연구 진행 예정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미래 성장동력인 ‘뉴프런티어 기술’ 공동연구, 상호 인력교류, 글로벌 역량 확보를 위한 업무협력 협정서(MOU)를 22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공동연구 기획·추진 ▲전문인력·지식정보 교류 ▲글로벌 과학기술 교육·연구 분야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 위원들로 구성된 협력위원회를 운영하고 전문 운영위원으로 미래개척, 인력교류, 세계화 분야의 하위 분과도 만들었다. 같은 날 열린 미래기술 교류회에서는 양 기관 협력연구분야 전문가들의 미래 협력 기술 발표와 협력..

카테고리 없음 2022.02.23

[AI 주간브리핑] 구글 검색엔진 지적한 해외 연구자, 국내 AI 개발자에 의미심장한 질문 던졌다

[편집자주] 한 주간 주요 인공지능(AI) 동향을 가 정리해 드립니다. [AI 주간브리핑]을 보시며 주요 AI 이슈를 만나보세요. 본문 내 제목을 클릭하면 자세한 기사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팀닛 게브루 박사, AI 윤리 발전 방법으로 '개발자 위한 환경 조성' 강조 [단독인터뷰] 팀닛 게브루 박사가 한국에 던진 질문 "한국 빅테크 기업 개발자는 자신의 소신을 밝힐 수 있는가" 구글 검색엔진의 AI 편향성 문제를 알리고, 대규모 AI 언어모델이 가진 탄소배출 문제를 지적한 팀닛 게브루 박사가 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구글 AI윤리팀 공동대표로 근무하다 구글의 AI 윤리 문제를 지적해 부당 해고된 사람이지요. 지금은 비영리 연구 기관 'DAIR(Distributed AI Research I..

인사이트 2022.02.14

"AI로 스트레스 극복"...ETRI,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 앱 개발 중

AI가 생체·주변 환경·근무 형태 종합 측정해 분석 실시간으로 개인 맞춤형 스트레스 해소법도 제공 현재까지 효과 검증·콘텐츠 제작·실증랩 구축 중 향후 개인 디지털 헬스케어 핵심적 기술될 전망 인공지능(AI)으로 근로자 스트레스를 측정·분석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개발될 예정이다. AI가 사용자 신체·주변 환경·근무 형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스트레스 해소법도 알려준다. 현재는 효과 검증·콘텐츠 제작·국가별 스트레스 설문 조사 단계에 있다. 향후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에 최적화된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실시간으로 근로자 스트레스 상태를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플랫폼 ‘웰마인드(WellMind)’를 개발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어플리케이..

카테고리 없음 2022.02.10

ETRI, 화재·붕괴 등 재난현장서 실종자 신속히 찾는 센서 반도체 개발

레이더 센서 기반 인명탐지 시스템 개발 시제품 제작과 실증 테스트 추진 예정 센서 반도체 기술 활용해 생체신호 탐지 벽이나 장애물 뒤 피해자 존재여부 확인 화재·폭발·붕괴 등 실내 재난현장에서 실종자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어둠·연기·분진 등 구조대원의 시야를 제한하는 요소가 많은 재난현장에서 센서 반도체 기술을 활용,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를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레이더 센서 기반 인명탐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현장 적용을 위한 시제품 제작과 리빙랩 실증 테스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센서 반도체 기술을 활용해 피해자 호흡과 심장박동 등 생체신호를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이 탑재됐다. 전파가 지닌 투과성능을 이..

AI테크 2022.02.04

기관·기업이 선정한 주요 기술 1순위 AI, 어떻게 적용될까?

공공기관·테크기업, 주요 기술 동향에 AI 우선시 ETRI, 다중감각·소프트웨어 2.0·밀리테크 소개 레드햇·하이크비전, AI 통한 사이버 보안 주목 알리바바, 신재생 에너지·의료진단 플랫폼 강조 향후 세계 산업을 주도할 주요 기술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한 다중감각, 보안, 딥러닝 이용 신재생에너지 사용, 의료진단 툴 최적화 등으로 분석됐다. 국내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중국 영상 부품업체 하이크비전(Hikvision)·오픈소스 전문 기업 레드햇(Red Hat)·중국 알리바바 연구기관인 다모 아카데미(DAMO Academy) 등은 다중감각 AI, 소프트웨어 2.0, 밀리테크, AI 보안 기술, 딥러닝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술 등을 가장 떠오르는 기술로 제시했다. ETRI:..

AI산업 2022.01.24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정밀·고효율 기술로 지난해 큰 성과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10대 주요연구성과 발표회 가져 국내최초 280km 떨어진 스마트공간 원격 제어 실증 성공 성과 시연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관람객들 "실감 나네" "대세는 광기술"...'실리콘 포토닉스 광기술'로 데이터 효율 업 라이다 진단시약 항공 우주분야에도 대규모 작업지원 가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ETRI 통신미디어연구소 2021 성과발표회’를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ETRI는 초연결 통신, 초실감 미디어·콘텐츠, 초공간 전파·위성 등 10대 주요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연구성과를 직접 볼 수 있는 부스도 있어 한층 더 실감 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성과발표회는 올해가 처음이다. 작년 ETRI가 이룬 주요 성과는 저지연·초정밀 네트워크 기반으로 한 효율 극대화로 모..

AI테크 2022.01.13

ETRI, 5년간 AI API 37종 공개...누적 활용수 5400만건

ETRI, 2017년부터 중소기업 AI 활용 위해 자체 AI 기술 API 오픈 8일 '2021 ETRI AI Practice Tech Day'서 활용 사례 발표 누적 사용자 수 7600명...사용자 소속은 기업, 대학 등 다양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지난 5년간 공개한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API가 총 37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API에 대한 누적 활용수는 5400만건이다. ETRI가 자체 개발한 AI 기술 API를 공유하는 이유는 중소기업과 개발자들이 이를 자유롭게 사용, AI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돕기 위해서다. 8일 ETRI는 '2021 ETRI AI Practice Tech Day'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E..

AI정책 2021.12.07

오픈소스는 AI 개발에 필수...ETRI가 제공 중인 개방형 인프라는

15일 열린 'ETRI 오픈소스 테크데이 2021' 발표 내용 오픈소스 거버넌스, 작년 R&D 플랫폼 구축하며 본격화 개방형 AI 플랫폼 '나눔’, VR 기술 체험부터 AI 학습 데이터 구축 반자동화까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5개 정부출연연구기관(한국건설기술연구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오픈소스소프트웨어재단)이 15일 'ETRI 오픈소스 테크데이 2021'를 개최했다. 각 기관의 오픈소스 R&D 활동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 ETRI는 인공지능(AI) 개발 생태계 개선을 위해 자체 구축한 개방형 인프라를 소개했다. ETRI가 만든 AI 개발용 개방형 생태계는 크게 5가지다. ▲공유 플랫폼 ▲개방형 R&D ▲오픈소스 거버넌스 ▲AI 아카데미 ▲지역&글로..

AI테크 2021.11.16

“다양한 병원 AI 모여 집단지성 발휘한다”...ETRI ‘닥터 AI’, 뭐가 다를까?

ETRI 복지·의료ICT연구단 의료정보연구실 최재훈 책임연구원 인터뷰 CT·MRI 등 영상 대신 EMR 시계열 데이터 주로 사용...질병 진단 아닌 예측 여러 AI 모아 다양한 데이터 활용 효과 내...데이터 통합 후 AI 개발 패러다임 뒤집어 11월 대아정보시스템과 연구소 기업 설립 예정...아주대병원부터 도입 국내 연구진이 의료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다기관 협진 방법을 제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 27일 공개한 AI 주치의 '닥터 AI(Dr. AI)’ 이야기다. 닥터 AI는 각 병원에서 자체 데이터로 만든 AI를 한데 모아 환자 상태 예측에 활용한다. 의료 영상 데이터가 아닌 EMR 데이터를 활용해 질병 '진단'이 아닌 '예측'을 한다는 데서 여타 의료 AI 소프트웨어(SW)들..

AI테크 202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