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중심도시광주 8

"기술력 있는 기업 키워 지역 AI 혁신성장 이끈다"

광주 기관들, 4차 산업혁명 이끌어갈 기업 발굴· 육성 우수제품 시장 개척·기업 매출 증대·일자리 창출 목표 해외 바이어 온라인 수출상담회, 기업·제품 홍보 지원 광주지역 인공지능(AI) 기업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늘고 있다. 기술력 있는 기업을 적극 키워내 지역 내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앞당기겠다는 것이 기관들의 구상이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하상용)는 내달 15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2022 G-IN 스타트업 JUMP’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G-IN 스타트업 JUMP’는 광주시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 내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4차 산업..

[CES 2022 연속보도] 티쓰리큐, 'AI 훈민정음'으로 누구나 쉽게 AI 서비스 구현

개발 진입장벽 낮출 수 있는 AI 서비스 플랫폼 '눈길' 28가지 케이스 만들어 누구나 쉽게 AI 서비스 발굴 AI 서비스 판매도…프로슈머 구현·경제적 효용 창출 "다양한 산업군서 AI 활용이 용이하도록 발전시킬 것" 과거 우리나라의 문자가 없던 시절 세종대왕은 백성 누구나 쉽게 쓰고 배울 수 있는 한글을 창제했다. 백성들을 위해 28글자를 만들어 세상 모든 소리와 뜻을 전달했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티쓰리큐는 이와 같이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AI 훈민정음'을 개발했다. 더불어 지난달 5~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2에 참가해 'AI 훈민정음'을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AI가 다루는 데이터는 텍스트..

CES2022 2022.02.18

[2021 광주 AI 기업 결산] ① "AI 기업들, 기술 개발 빛났다"

자율주행의 '눈' 라이다부터 무인 매장까지…기술 개발 매진 광주 AI 기업들, ‘메타버스‧NFT’ 기술 개발·시장 진입 '준비' 전남대병원 개방형 실험 협력 프로젝트…"의료 AI 개발 '박차' AI 창업캠프 2호점 공유오피스, 기업 간 협력 프로젝트 활발 광주로 몰려온 인공지능(AI) 기업들이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광주를 기점으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올해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 유치, AI 관련 대규모 데이터 사업 유치,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 출시, 인력 양성 프로젝트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또 AI 창업캠프 1‧2호, AI 스타트업 캠프 개소로 AI 관련 기업들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고,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기술 개발도 박차고 있다. 또 전남대병원 개방형실험실에 ..

[2021 광주 AI 결산] ② 광주가 투자했다, 쑥쑥 크는 AI 기업들

올해에도 인공지능 기업들의 ‘AI 수도' 광주행 이어졌다 헬스케어·에너지 등 70개사 업무협약…총 133개사 유치 기업들, 'AI 생태계·지자체 의지'에 광주행 과감히 선택 광주광역시, 유망 AI 기업 대상 美실리콘밸리 진출 지원 투자 유치 '성과'…실리콘밸리서 인정받는 지역 AI 기업 AI종합지원센터, '국민신문고' 방식으로 확대 개편 운영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AI 창업도시 광주' 조성 앞장 이용섭 시장 "광주 찾는 기업들, 꿈 이루도록 적극 지원" 인공지능(AI) 기업들의 광주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졌다. 집적단지 조성으로 AI 특화형 비즈니스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는 광주에 관련 기업과 전문 투자사들이 총집결하고 있는 것이다. 광주에 둥지를 튼 AI 기업들은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

뜬구름 잡다 끝나버린 AI 허브 광주 컨퍼런스

급히 섭외된 연사들 중 일부는 광주 실정과 동떨어진 의견 제시 일부 강연 발제자는 광주를 농업 도시로 오인해 대안 내놓기도 '광주 AI 산업 이해·준비 부족한 연사들'에 관람객들 '답답하다' 'AICON 광주 2021'에서 인공지능 중심도시(AI Hub City) 광주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지만 급히 섭외된 연사들이 광주 실정에 맞는 의견을 전혀 제시하지 못 해 뜬구름만 잡다 끝나버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강연 발제자들은 광주를 농업 도시로 오인하고 엉뚱한 대안을 제시해 관람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당초 AI 산업 육성을 위한 광주의 실행 방향에 대해 논의하려는 취지가 무색한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 AI Hub City로서 광주..

“인재 육성, 창업, 스케일업까지 AI‧모빌리티 분야 플랫폼 역할 톡톡히 할 것”…하상용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인터뷰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AI·스마트모빌리티 육성 기관으로 부상 광주 AI 스타트업 캠프, 창업자, 투자자, 창업지원기관 한 곳에 AI·모빌리티 분야 교육, 창업, 투자 등 맞춤형 성장 지원 주력 실무 중심 교육‧지역 기업 매칭으로 AI 인재 양성 차별화 하 센터장, 지역 스타트업 엔젤 투자자금 200억 조성 목표 "6년간 쌓아온 네트워킹, 노하우로 독보적인 지원·육성 할 것" 인공지능(AI), 스마트 모빌리티 등 광주 핵심 분야 기업 육성해 창업 성공률 높은 광주 만들겠습니다 하상용 3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최근 AI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공지능(AI),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육성과 확산에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센터가 7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업 네트워킹을 ..

AI피플&인터뷰 2021.08.23

메타버스 뜨자 지자체들 '들썩'…AI 융합 '메타버스' 육성 나서는 광주시

메타버스로 주요 행사 개최한 세종시 부산시, 가상현실로 용두산공원 재현 한발 늦은 광주형 메타버스, 뒷심 발휘하나 현실을 초월하는 디지털 공간 '메타버스(Metaverse)'가 최근 산업계 화두로 새롭게 떠오르자 지방자치단체(지자체)들도 관련 사업을 속속 확대하고 있다. 기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산업을 기반으로 실감형 콘텐츠 사업 발굴에 나서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과 연계, 특화된 광주만의 메타버스 산업을 육성하고자 나섰다. 메타버스(Metaverse)는 현실·가상이 결합된 ‘초월(meta) 세계(verse)’를 의미하며, 5G와 가상기술(AR, VR)을 토대로 여가생활과 경제활동을 하는 가상융합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MR) 등 기존 가상 세계 형태를..

카테고리 없음 2021.07.27

'AI 중심도시 광주' 시대 열렸다…20일까지 100개 기업 MOU

광주시, 자율차·로봇·핀테크 등 99개사와 업무협약 체결유치원생부터 박사급 인재까지…인재 양성 사다리 구축핵심은 데이터…첨단 3지구 'AI 융복합단지' 조성 '착착'대권주자들 '광주 AI 육성' 앞다퉈 공약…긍정적 신호 ‘인권도시 광주’가 인공지능(AI) 중심도시로 거침없이 순항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을 미래 먹거리로 보고, AI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자동차·에너지·헬스케어·문화콘텐츠 등 지역 산업에 AI를 접목, 지역 경제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첨단 3지구에 국가데이터센터가 들어서는 AI융복합단지를 조성 중이다. 또 AI 기업들과 기관들의 광주행 러시도 이어지고 있다. 지역 대학, AI사관학교, 스마트인재개발원 등 교육기관들이 인재 양성에 애쓰고 있다. '인..

카테고리 없음 202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