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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주간브리핑] GTC에 소개된 기술 혁신 사례, 한 번에 확인하세요

[편집자주] 한 주간 주요 인공지능(AI) 동향을 가 정리해 드립니다. [AI 주간브리핑]을 보시며 주요 AI 이슈를 만나보세요. 본문 내 제목을 클릭하면 자세한 기사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개발자 컨퍼런스로 불리는 엔비디아 GTC 2022가 미국 현지시간 21일부터 24일까지 열렸습니다. GTC는 매년 주요 개발자와 기업 관계자가 참여해 AI, 머신러닝(ML), 고성능컴퓨팅(HPC) 등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인데요. 올해에는 다양한 AI 기술과 반도체, 사이버보안, 데이터사이언스, 네트워킹, 양자컴퓨팅 등 약 900개의 세션 마련됐습니다. 이번 주에는 아무래도 AI에 관한 이목이 GTC에 쏠려 있었는데요. 는 김동원, 김미정 기자와 박찬 위원으로 구성된 특별취재팀을 ..

인사이트 2022.03.28

[GTC 2022] "AI 새 물결 디지털 트윈" 올해 선보인 플랫폼은

과학 컴퓨팅용 모듈러스, 기상 상황 시뮬레이션 예측 산업용 엔비디아 OVX, 물리적으로 실제와 정확해 개발자-디자이너 협업 플랫폼, 수천만명 동시 접속 디지털 트윈 적용 범위가 더 확장될 전망이다. 엔비디아(NVIDIA)는 이번에 개최한 GTC 2022에서 디지털 트윈에 새롭게 적용할 플랫폼을 대거 공개했다. 기존 주력 분야였던 물류·산업에 이어 기초과학, 클라우드까지 발을 넓힐 셈이다. 이는 모두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와 연동돼 이뤄진다. 지난 23일(한국시간) 기조연설에서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디지털 트윈과 옴니버스는 인공지능(AI) 새 물결을 좌우한다”며 공개적으로 강조한 바 있다. 과학 컴퓨팅용 디지털 트윈 엔비디아는 이번 G..

AI산업 2022.03.26

[GTC 2022] KT, GPT-3 뛰어넘는 언어모델 만든다

GTC 2022에서 새로운 초거대 AI 언어모델 기능 공개 인코더와 디코더 모두 갖춘 '인코더-디코더 아키텍처' 인간과 자연스러운 소통 추구, 언어이해와 생성 가능 "300억 개 파라미터로 학습 중, 2000억 개로 늘릴 것" KT가 기존 언어모델을 뛰어넘는 새로운 초거대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스피커, 콜센터,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언어모델이 필요한 까닭이다. KT가 개발하고 있는 언어모델은 구글 '버트(BERT)'와 오픈AI의 'GPT-3'의 개량된 버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영경 KT 연구원은 24일 세계 최대 AI 개발자 컨퍼런스로 불리는 엔비디아 GTC 2022에서 KT가 개발 중인 차세대 언어모델을 공개했다. 서..

AI산업 2022.03.25

[GTC 2022] 노타 "엔비디아 옴니버스, ITS에 최적화"

'디지털 트윈과 더 스마트한 인프라' 주제 발표 노타, AI로 ITS 기술 데이터 수집·시뮬레이션 날씨·교통 상황·사고 관련 데이터 수집 한계 "엔비디아 옴니버스로 데이터 수집 한계 보완" 국내 교통 시스템이 더욱 똑똑해질 전망이다.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노타(NOTA)가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를 사용해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기술을 업그레이드했다. 노타는 25일(한국시간) 열린 GTC 2022에서 '디지털 트윈과 함께 더 스마트해진 인프라'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 나선 김태호 노타 책임연구원(CTO)는 노타가 보유한 ITS 기술 분야를 소개했다. 김태호 CTO는 "ITS용 데이터 수집에는 한계가 있다"며 "엔비디어 옴니버스를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

AI산업 2022.03.25

[GTC 2022] BMW, 가상 공장용 오픈소스 이미지 데이터셋 'SORDI' 공개

SORDI, 가상 공장 데이터셋...규모 세계 1위 이미지 데이터 80만개...객체 종류 80개 BMW, "25일 GTC 2022에서 소개 예정" 옴니버스서 AI 이미지 인식 업그레이드 BMW그룹이 가상 공장에서 사용할 이미지 데이터셋을 23일(독일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했다. 오픈 소스형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다. 해당 데이터셋은 GTC 2022에서 25일(미국 현지시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BMW가 이번에 공개할 합성 객체 인식 데이터셋 ‘솔디(SORDI, Synthetic Object Recognition Dataset for Industries)’는 인공지능(AI)이 쓸 수 있는 이미지 데이터만 80만 개가 넘는다. 자동차 엔지니어링을 비롯한 물류 핵심 기술과 관련한 객체..

AI산업 2022.03.25

[GTC 2022] 정석근 네이버 클로바 CIC 대표 "하이퍼클로바, AI 개발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엔비디아 GTC 2022서 초거대 AI 방향성과 성과 소개 네이버, 초거대 AI에 필요한 인프라·데이터·인력 갖춰 하이퍼클로바 기술이 실제 서비스에 적용된 사례 공개 문구 작성·안부 전화 등에 탑재돼 사용자 만족도 높여 네이버가 초거대 인공지능(AI) 개발과 상용화에 우위에 있음을 전 세계에 알렸다. 네이버는 24일 세계 최대 AI 개발자 컨퍼런스로 불리는 엔비디아 GTC 2022에서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 기술의 방향성과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연사로 나선 정석근 네이버 클로바 CIC 대표는 초거대 AI 운영에 있어 네이버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정석근 대표는 "하이퍼클로바는 AI 개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초거대 AI 운영에는 방대한 컴퓨팅 인프라와 데이터, ..

AI산업 2022.03.25

[GTC 2022] 에스아이에이 "탄소 배출량 측정, 위성영상과 딥러닝으로 가능"

탄소 배출량 정확하게 측정하는 딥러닝 모델 소개 위성이 수집한 탄소농도 데이터 AI가 분석해 제시 실측 기반 데이터로 기존 방식보다 정확도 높아 엔비디아 A100과 래피즈 가속 플랫폼 연구에 활용 "지역 규모 배출량 측정하는 알고리즘 개발할 것" AI기반의 위성·항공 영상 분석 플랫폼인 에스아이에이(SIA)가 탄소 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인공위성 영상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방법이다. 자체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실험한 결과 기존 방법보다 더 정확하게 탄소 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최예지 SIA 연구원은 24일 엔비디아(NVIDIA)가 주최한 GTC 2022 행사에서 '딥러닝 모델이 위성 데이터를 사용해 이산화탄소(CO2)를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AI산업 2022.03.24

[GTC 2022] 엔비디아가 출시한 새 GPU, 성능은?

H100 GPU, 아키텍처 '호퍼(Hopper)' 적용한 제품 "H100 20개가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 규모 맞먹어" 디지털 트윈, 딥러닝 추론, AI 언어 모델 발전 도움 해당 제품 이르면 올해 중순 전 세계에서 이용 가능 엔비디아(NVIDIA)가 'H100 GPU'를 공개했다. 새로운 GPU 아키텍처 '호퍼(Hopper)'를 쓴 제품이다. 디지털 트윈, 딥러닝 추론, 인공지능(AI) 언어, 딥러닝 추론 등 전방위적 산업에 사용 가능하다. 엔비디아는 이 칩을 빠르면 오래 중순 전 세계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안 벅(Ian Buck) 엔비디아 수퍼컴퓨팅 책임자는 22일(미국 현지시간) 열린 'GTC 2022'에서 H100에 대해 기존 제품보다 AI 연산에 더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AI테크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