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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정의 디지랜드] 일본사회 일상속에 스며든 반려로봇

귀여운 친구 '반려로봇' 일본사회서 '인기' 반려동물의 역할에서 찾아낸 아이디어 물리적인 도움보다 마음의 과제에 접근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는 존재로 다가와 [편집자 주] [나호정의 디지랜드]는 디지털 세상에 대한 알차고 재미있는 소식을 알려드리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국내에서 AI를 활용한 상품들이 점차 상용화되면서 AI반려로봇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에서는 이미 일상속에 인공지능을 탑재한 반려로봇이 함께 하는 문화가 자리를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로봇이 단순히 기계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감성에 반응하는 동반자로 다가오고 있다. 부담 없는 반려로봇의 매력 반려로봇은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

AI테크 2022.04.05

구글, AI 검색 기술로 이용자 위기 상황 탐지

검색 이용자의 위기 상황 감지를 위해 AI 기술 활용 강화 차세대 AI 검색 기술인 멀티태스크 통합 모델(MUM) 사용 자살, 폭력, 약물남용 등 검색시 안전 조치 관련 정보 표시 유해한 콘텐츠를 식별하기 위해 AI 언어 모델인 BERT 사용 구글이 위기 상황에 처한 검색 이용자들을 신속하게 감지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을 강화하기로 했다. 검색 이면에 숨겨진 의도를 이해하도록 설계된 AI를 사용해 자살, 폭력, 약물 남용 등의 위기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30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구글은 사용자가 성폭행, 약물남용, 가정폭력, 자살 등을 검색하면 AI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지 판단하고 안전 조치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인적인 위기에..

포커스 2022.04.04

카카오-뉴빌리티, 자율주행 로봇 배송 플랫폼 개발 맞손

자율주행 로봇 라스트마일 배송 플랫폼 카카오, 데이터 플랫폼 관제 기술 적용 뉴빌리티,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시스템 올해 안에 플랫폼 개발하고 상용화 목표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자율주행 로봇 배송 기술 스타트업 뉴빌리티(대표 이상민)와 30일 손잡았다. 양사는 자율주행하는 로봇을 기반으로 한 라스트마일 배송 플랫폼 개발에 착수할 방침이다. 올해 상용화를 목표로 뒀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만든 데이터 기반 플랫폼 관제 기술을 뉴빌리티가 개발한 자율주행 시스템에 접목한다. 자율주행 로봇 배송 관제 플랫폼은 ▲정밀 측위·최적 경로 배송 효율화 ▲예측 수요 기반 운송 계획 수립 ▲실시간 배송 모니터링 ▲운행 데이터 분석 등 자율주행 로봇 배송에 맞춘 시스템으로 구성한다. 해당 플랫폼을 다양한 배송 분야에 ..

카테고리 없음 2022.03.31

[Aidea] ㉔ 짙어진 코로나 블루…AI가 일기 분석해 마음 건강 챙긴다

스마트인재개발원 '방백' 팀, AI 기반 감정 분석 서비스 제안 작성된 일기 통해 감정 분석·시각화…코로나 블루 해소 도움 사용자 감정에 따라 기분 전환 위한 음악·상품 등 추천까지 "우울감 극복 돕는 전문 헬스케어 서비스로 활용될 수 있을 것" 【편집자주】 광주광역시 소재 스마트인재개발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양질의 IT 전문인력을 양성하면서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의 AI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동안 스마트인재개발원 교육생들은 국내 주요 해커톤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해 실력을 입증해왔다. 최근엔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과정을 수료한 청년들이 최종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했다. Aidea 기획시리즈를 통해 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소개한다. # 코로나19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A씨의 ..

생활 속 AI 2022.03.31

완전 자율주행시대, 정부가 원활한 데이터 수집 환경 조성해야

안전하고 풍부한 데이터, 자율주행 필수 요소 기업 홀로 데이터 수집 시간·비용 감당 못해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유럽 정부 기업 돕는 추세 ‘완전 자율주행’에 안전하고 풍부한 데이터셋은 필수다. 자율주행차량에 풍부한 데이터가 있어야 사람 대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판단까지 할 수 있다. 아무리 수준 높은 차량도 데이터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자율주행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은 시간·비용이 많이 든다. 온전히 기업 힘으로만 충분한 데이터셋을 모으는 데는 한계가 있다. 현재 국내외 자율주행 기업은 데이터 수집 방식이 제각각이다. 데이터 수집 목적도 다르다. 그러나 안전하고 풍부하게 데이터를 이용하자는 목표는 같다. 최근 정부가 원활한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국내뿐만 ..

AI정책 2022.03.30

비 오는 날에도 자율주행 자동차가 잘 달릴 수 있는 비결은?

파루인쇄전자, 자율주행차량 센서에 '인쇄 히터' 적용 김서림·성에 등 자율주행 센서 동작 오류 방지에 탁월 "인쇄전자 기술로 최고의 전기·자율차 만들 수 있을 것" # 겨울철엔 운전 도중 김 서림으로 곤란을 겪는 상황이 많다. 바깥공기와 내부공기의 온도 차이로 유리에 김이 서린다. 이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춥고 비가 오는 날 자율주행차 센서엔 성에도 낄 수 있다. 이런 김 서림이나 성에는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 자율주행차 핵심부품들의 동작 오류를 막아주는 '인쇄 히터'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악천후나 온도차로 자율주행 카메라, 레이더, 센서 등에 성에·김이 끼지 못하도록 원천 차단한다. 그동안 많은 기업에서 핵심 부품들의 김 서림 방지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지만 뾰족한 대안을 찾..

AI산업 2022.03.30

"기술력 있는 기업 키워 지역 AI 혁신성장 이끈다"

광주 기관들, 4차 산업혁명 이끌어갈 기업 발굴· 육성 우수제품 시장 개척·기업 매출 증대·일자리 창출 목표 해외 바이어 온라인 수출상담회, 기업·제품 홍보 지원 광주지역 인공지능(AI) 기업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늘고 있다. 기술력 있는 기업을 적극 키워내 지역 내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앞당기겠다는 것이 기관들의 구상이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하상용)는 내달 15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2022 G-IN 스타트업 JUMP’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G-IN 스타트업 JUMP’는 광주시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 내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4차 산업..

[Aidea] ㉓ "내 MBTI 맞는 반려식물은?"…AI가 식물 추천부터 성장 관리까지

스마트인재개발원 '무야호' 팀, AI 기반 반려식물 서비스 제안 코로나 블루 극복 위해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반려식물 '인기' 1인 가구에게 적합한 반려식물 추천부터 성장 관리까지 도와 사진 찍어 식물 검색·병충해 예측…사용자 맞춤 식물 MBTI도 【편집자주】 광주광역시 소재 스마트인재개발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양질의 IT 전문인력을 양성하면서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의 AI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동안 스마트인재개발원 교육생들은 국내 주요 해커톤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해 실력을 입증해왔다. 최근엔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과정을 수료한 청년들이 최종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했다. Aidea 기획시리즈를 통해 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소개한다. # 평소 수목원에 자주 가는 A씨는 집에서..

생활 속 AI 2022.03.24

LG, 글로벌 AI 향한 여정 시작했다...美 미시간주에 AI 연구 센터 설립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에 'LG AI 리서치 센터' 개소 첫 글로벌 AI 연구센터, 연구 협력·인재 확보 기대 학술적으로 가장 앞선 연구 지향...윤리 연구 병행 미시간대와 AI 연구 및 인재 확보 협력 방안 논의 북미 지역 기업과 초거대 AI 상용화 협력 확대 추진 "최고의 인재와 파트너들이 모여 세상의 난제에 마음껏 도전하면서 글로벌 인공지능(AI) 생태계의 중심으로 발전하도록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 2020년 12월 LG AI연구원 출범 당시 구광모 LG 대표가 한 말이다. 그리고 약 1년 3개월이 지난 지금 LG가 글로벌 AI 생태계 선봉에 서기 위한 전초 기지를 신설했다. LG AI연구원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에 'LG AI 리서치 센터(LG AI Research Center..

AI산업 2022.03.24

러시아·우크라전쟁서 'AI와 무기 융합의 위험성' 떠올라

우크라이나서 AI드론으로 추정되는 물체 발견 AI와 무기의 융합 사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인공지능 무기에 관한 윤리적 문제 고민해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서 인공지능(AI)과 무기 융합의 위험성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 현지에서는 러시아의 고성능 자폭형 드론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됐다. 해당 드론은 AI를 이용해 표적을 식별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7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100대의 자폭 드론 등 8억 달러 규모의 군사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드론의 전장투입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가까운 미래에는 전장의 양상이 AI 위주로 바뀔 가능성이 있어 윤리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러시아의 고성능 AI드론으로 추정되는 물체, 우크라 현지서..

AI테크 2022.03.22